내 자리에서 사무실 현관문이 직통으로 바라다 보인다
너울너울 춤추는 벚꽃이 하루종일 내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따라 일렁이는 꽃들의 향연..
또 못 참고 찍었다.....
이제는 꽃들이 화사하다 못해
바람따라 한잎두잎 떨어진다
비처럼..
땅바닥에 떨어진 꽃잎이 넘 짦은
벚꽃의 일생을 슬퍼하는듯..
바람에 흩날린다
내가 올라갔던 지붕..ㅎㅎ
이제 다시 일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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