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정말 넘 바빴고
오늘도 반차를 내고 검진예약 받으러 가야한다
숨막히도록 마음부터 바쁜 아침..
그래도 난 태양을 잡았다..ㅎㅎ
새벽 5시50분
밥짖다 말고 여명을 본다
구름이 많이 끼어서 햇살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출근시간엔 태양이 찬란하게 비추인다
좋다!~
새벽 6시 10분
좀더 해뜨는 시간이 빨라졌다
이시간이면 아직일 시간이건만
벌써 중천(?)가까이 떠오른 태양
회사 화단의
철쭉이 꽃망울이 맺혔다
지난주 금욜에 팝콘 터지듯 빵빵..
이제는 절정인 회사 마당의 벚꽃
지난주..
저 지붕위에서..ㅎㅎㅎ
음악을 들으며 아침을 시작한다
모처럼 블로그에 들어왔다
행복편지도 한번
사월 십구일
예수는 말한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그러나 두드리는 건 신이다. 신은 언제나 두드리고 있다.
내가 할 일은 오직 문을 활짝 열고 신을 맞이하는 것 밖에 없다.
사월 십팔일
괴로움, 역경, 아픔, 슬픔, 부정적인 것들도 필요하다.
거기에서 벗어나려고 애쓰지 말라.
그것이 일어나는 것을 마땅히 허용하고 받아들임으로써
깨달음은 더 빨라진다.
사월 십칠일
우리의 삶의 목적은 귀의에 있다.
우리는 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 의지할 것이다.
진리에서 나왔다가 다시 진리로 되돌아가는 과정이 곧 삶이다.
사월 십육일
우주법계는 정확하게 당신이 지금 이 순간
깨달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고
바로 그것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
삶이라는 완벽한 각본을 매 순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