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고 작은 어미개 집을 들여다보니..
강아지가 달랑 한마리 남았네~~
아프던 녀석....
튼실하고 검은녀석은 어제 누군가의 집으로 분양갔나보다
한번 더 보아둘껄..
이제는 제법 어미개가 어른스러워 보인다
엄마 궁뎅이만 졸졸 다라다니는 어린 녀석..
너는 좀더 오래 이곳에 있어주면 참 좋을텐데..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여 완전무장하고 출근하였는데..
그다지 춥지 않은 날씨..
이따 오후쯤에 눈이 내린다고 하는데..
한번 기대해볼까나??
이곳엔 첫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