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아산 피나클랜드

코스모스13 2024. 5. 1. 16:24

계절의 여왕 푸른 오월

근로자의날

 

가까운곳 어디 좋은데 없을까?

살펴보다가

생각난곳

피나클랜드....

 

영인산에서 조금더 가니

피나클랜드가 있었다

생각보다 차량들이 굉장히

많았다

 

주차장이 난리도 아니었다

우리는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바로..ㅎㅎ

언제나 운이좋아!!~~

 

 

 

아름다운 튤립이 반겨준다

 

은행나무와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번갈아 심어서

봄과 가을에 아름다울듯..

 

 

 

일단 쎌카를..ㅎㅎ

튤립을

못 보고 지나가나 했는데

올해 제대로 보네..ㅎ

도깨비방망이

같은 아리따운 꽃..ㅎ

 

 

꽃잔디가

화사하다

 

 

단풍나무도 명품이다

 

꽃잔디 동산이다

 

쎌카봉을 차에 두고와서

이렇게...ㅎ

 

 

이 화사함을 어쩔거야..ㅎ

세워서 한번더 담아본다

 

갖은 꽃들을

모두다 가져다 놓은듯

 

싱그러운 오월이다

꽃잔디 동산이 여기도 있고

튤립들이

환상적이었들듯

지금은 많이 지고...

 

울신랑

넘 멋져!!~~

 

노랑 튤립꽃들이

방금 피어난듯

싱그럽다

 

한번더 멋진 포즈로

난 노랑색이 참 좋다!~

 

 

여기 오길 정말 잘했다..

그치..ㅎㅎ

 

노랑 튤립 담고

또 담고

멀리서 담고

다른 사람들

담는 모습도 담고

 

보라빛 튤립도

담고..

 

 

조각상 앞

울신랑이 더 멋져!~

 

연못도 여러군데 

있었다

녹색 화원도 참 이쁘다

카페앞에

분수가 시원하다

커피 한잔을 들고

여기서 잠시 

쉬어갔다

분위기 좋고 ㅎㅎ

피노키오도 있네

뒤로 정상..

멋진 작품이 삐죽이 보인다

각양각색의 꽃들

행복해^^

 

화원을 꾸미느라

고생한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향나무 사이로

피나클랜드 명패가 보인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담은 사진

 

녹색화원 속

넘 평화로운..ㅎ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

넘 좋다!~

좋아!~

행복해^^

멋지다!~

짱!~

가로로 한번더

에구구...

 

부탁하여 담은사진

사람들이

부탁하면 바로 

찍어주어 고마워^^

 

어깨동무하고..

꽃잔디에서

가로로 한번더

완전 정상으로 가는 곳

달빛폭포로 

가는길

 

전망대에서

포토존

 

조각상 앞에서

담아주었던 사람이

한번더..ㅎㅎ

감사하넹^^

 

달빛 폭포...

여기도 갖가지

꽃들을 가져다 놓았다

이곳은

채석장 하던곳이란다

 

이곳을

잘 조성하여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오게 하였다

 

인공폭포라고

쎌카도 담아보고

장난스레 담아보고

다른붙께 부탁하여

둘이도 담아보고

 

전망대에 돌라

 

사랑의 종앞에서

 

나이많이 드신분께

부탁하였더니

이렇게 사람을 크게..ㅎㅎ

 

그래도 담아주신게 어뎌~!!

 

전체적으로

조망을 한번 담아본다

멋진 신랑도

....ㅎㅎㅎ

 

달빛폭포아래

잉어들이....바글바글

물반 고기반

인공폭포 한번더 담아보고

하산  ~~

 

내려오다가 만난

아름다운 노랑 튤립

넘 아름다워^^

 

 

또 한번 다른분께 부탁

 

두컷이나 담아주었네

감사^^

 

알록달록 튤립도

보라빛 튤립도...

군데군데 지고 

그래도 이쁘다

장미꽃도 피기 시작

유니콘??

우리신랑이 더 멋져!~

 

핑크색 튤립도 아름답다^^

세워서 한번

쎌카도 한번

ㅎㅎㅎ

남는건 사진밖에...

 

빨강 철쭉도 이쁘고

또 어떤 아저씨께 부탁

두말않고 사진을 담아주셨다

참 좋은 사람들..ㅎㅎ

 

다시 카페 분수대..

나무가 멋지다!~

 

핑크 철쭉들도 

...

눈호강 제대로 하는날.

 

 

 

 

하산완료~~ㅎㅎ

 

 

처음 올라갔던 입구

조각상앞에서

 

뒤에 공사장 안보이게

담아준다고 요렇게..ㅎㅎ

고마운 울신랑..ㅎㅎ

 

오늘 정말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넘 아름다운 꽃대궐

행복했다^^

 

울 이쁜신랑..

내가 가고싶다고 하니

이렇게 바로 데려다 주니

넘 고마워

우리 꽃길만 걷자!~

 

자갸!~

사랑해^^

 

 

 

 

피나클랜드를 나와

촌집 칼국수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역쉬

이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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