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이 병숙이
고향친구들이 케티엑스역에 내렸다
착한신랑이 친구들 데리러 함께 ❤️ 갔다
나 혼자 갔으면 주차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우리집으로 델꼬 와서 신랑은 자리를
피해주고 우리 셋이 수다를 떨었다
차도 마시고 ~~
12시가 넘어 소담촌 굴밥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자리를 옮겼다
굴전도 시키고 굴밥도 시켰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신정호로 이동하였다
산책도하고
시원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고
재잘재잘 무슨 할말들이 그리도
많은지~~ㅎㅎ
다시 커피숍으로 이동
주로 대화는 시댁 이야기
건강상식 ~ㅎ
나이들이 육십을 넘으니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참 ㅎㅎ~~~
친구들은 4시30분쯤
다시 케티엑스역으로 이동
집으로 돌아갔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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