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첫 원거리 산행 용봉산(381m)

*코스: 세심천 호텔 - 수암산 - 절고개 - 악귀봉 - 노적봉 -

용봉산정상(381m) - 미륵암 - 용봉초교

*산행시간 : 약 7km/약 3.5시간

용봉산은 아기자기하고

작은 금강산이라 할정도로

경치도 빼어난 곳이죠

오늘 약 7km라고 하였지만

느낌상으로는 10여키로는 걸은 기분..ㅎㅎ

용봉산 종주였지요

수암산 정상까지 능선길따라

걷는 그길은 산책길이었어요

그리고 용봉산 정상까지는

볼거리가 참 많은

눈이 즐거운

오르막 내리막이 골고루 섞여 있는

산행의 묘미를 만끽 할 수 있는 그런 길이었지요

오늘 산행은 초보도 함께 하실 수 있지만

멀리 강원도 다녀온것 보다도 더 느낌이

짜릿했던 그런 산행이었습니다

천아토는 자문위원님들

(회장을 역임하시고 위원님으로 계신분들)이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참으로 잘 해주시는

그런 산악회입니다

항상 미비한 점들이 있으면

도움을 주시는 자문위원님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그리고 좌석이 덜 차면 열일

젓혀놓고 빈자리를 채워주시는

쎈스장이님들 이시기도 하답니다^^

이쯤에서

물개박수

짝짝짝~~ㅎㅎ

총 36명 참석하셨습니다

참석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 상 ~~~~

*신입회원님 인사장면입니다^^

신입회원 5명 참석하셨어요

환영합니다^^

앞으로 산행 자주 참석하셔서

이뿌시고 멋진 얼굴 자주 뵙게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회장님 총무님 부부

오늘도 산행을 위하여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올한해 잘 부탁드립니다^^

의료안전 대장님

구급함 큰것으로 새로

장만하여 주시고

내용물까지 갖가지 의료용구로

 꽉채워 주셔서

찬조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천아토 안전산행

확실합니다

되도록이면 의료용구 쓰게 될 일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날씨가 완전 봄날같아요

미세먼지도 없고

산행하기 제일 좋은 날...

양위원님 감사님

다정스런 발걸음

사뿐사뿐....ㅎㅎ

양위원님 다이어트 성공하셔서

어찌나 빠르게 산행하시던지

(조만간 마라토너 되시는건

아니신지요..ㅎㅎ)

조위원님

 밤 삶아서 한보따리

우리모두에게

나누어 주시고

(밤알이 어찌나 굵던지  배불렀다는)

군밤 두봉다리까지

사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우리의 수퍼루키

총대장님

충성^^

(신입회원님 선물로 손수건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잠시 숨고르기중...

친구야 반가와^^

위원님 뒤풀이 장소 변경

탁월한 선택 ..덕분에 바닷가 바람도 쐬고

전망좋은 곳에서 굴찜 잘 먹었습니다^^

(천북갔으면.....주차하기 정말 힘들었을듯..

년말에 그곳에 갔다가 많이 기다렸어요...)

아버지와 아들..ㅎ

교천님 아드님 참 멋지네요

영국신사..ㅎㅎㅎ

(휴가중에 잠시 고국에 오셔서 아버님과

산행 넘 보기좋았습니다

잘 다녀가시고 다음에 기회되면또

오실꺼죠^^ ㅎㅎ)

하하호호 즐거움이 가득한 산행길.....

김영천 위원님..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전병과자 한박스 찬조 감사합니다

씹히는 맛이 사각사각

참 고소한 과자였어요

배가 불러도 자꾸만 자꾸만

먹게되는 그맛..ㅎㅎ

소띠친구들....ㅎㅎ

한번 뭉치셨네요^^

(오형제 바위에서 우정이 싹트는 중...ㅎㅎ)

민방식 류길순님

넘 다정스러워요^^

청개구리 바위라 이름지었답니다

(비슷하게 생겼죠...ㅎㅎ아닌가?)

의자바위랍니다

편히 쉬었다 가요^^

김충근님

노적봉에서 아이스크림

꿀맛이었습니다^^

그런데.....ㅎㅎ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도

또 아이스크림을 ..

두번씩이나 아이스크림 사신

김충근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적봉에서 아이스크림...ㅎㅎ

김충근님이 사주셨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도

또 아이스크림을 ..

두번씩이나 아이스크림 사신

김충근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자바위

도치님..ㅎㅎ

도닦으시는중..ㅎㅎ

(예사롭지 않은 표정....)

---

뒤풀이장소로 이동..

남당리항..

잠시 기다리는동안에

바닷가 산책

시원한 바닷바람이

차갑지도 않고

여유로움이 주는

행복으로 다가왔네요..

사진도 담으며....ㅎㅎ

실루엣으로 보이는

인물사진...

나름 멋스럽지요..ㅎㅎ

분위기도 있고..ㅎㅎ

(누군지 .....다 알죠ㅎㅎ~~^^)

날아가고파!~

분위기 있는 사진...ㅎㅎ

멋진 사진 탄생...ㅎㅎ

(김부영님..고마워요^^)

새조개와 새우의 만남? ~~ㅋㅋ

꽃마차가 이끄는 마차도 한가로이 지나가고

드디어 2시 10분 식사시간이 되어

바닷가 전망이 보이는 멋스런 2층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영상~~~

회장님 안전산행

건배 제의 있으십니다^^

이렇게 맛깔나는 음식으로

뒤풀이 하고

다시 사진을 담으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차암...잘 어울리는 두분....ㅎㅎ

표정까지도 닮아있네요..

부부는 살아가면서 닮아간다죠~^^

처음 시작이 좋았으니

올한해 쭈욱

승승장구 하시기를..

우리는...두근두근..ㅎㅎ

매도 빨리 맞는게 낳을텐데....ㅎㅎ.^^

딱 기다려...

지원군 말타고 가서 데려올테니..ㅋㅋ

(따그닥 따그닥..ㅎㅎ 조용히 델꼬오는 소리가 들려오는듯..ㅋㅋ)

말 뒤발굽에 채일까 무셔..ㅎㅎ

ㅎㅎ

두분.

다리 하나들기 성공

짝짝짝!~~

잼나는 시간이 지나고..

새조개 동상 앞에서

단체사진을 담으며

여유롭고

따사롭고

행복했던

시간을

마감합니다^^

그리고

맛있었다는....ㅎㅎ

담 산행도 오늘처럼만

행복하기를 소망하면서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