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일출~~~
45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셨습니다
함께 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늘은 청명하고
공기는 깨끗합니다
* 코스 : 하이원CC - 처녀치마길 - 운탄고도 하늘길(낙엽송길) -
도롱이연못 - 하늘마중길 - 마운틴콘도 주차장
* 산행거리 : 9.8km * 산행거리 : 4시간 30분 (휴식/간식 시간 포함)
곤도라 타고 올라가면 쉽겠죠.,.ㅎ
하이원호텔이
유럽 어느 나라의 모습으로 다가오네요
멋지죠^^
들꽃들이 양쪽 길 옆으로
활짝 피어서
우리들을 환영해줍니다
천아토 부페이사
한상근 김한태님부부 ㅎㅎ
오늘도 두분 어깨에
우리들의 간식이 듬뿍 담겨 있답니다
옥수수,
수박...
.밀전병
막걸리
얼마나무거우실까.....ㅎ
오늘도 우리는
두분 덕분에
푸짐하게 간식을 먹었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앗!
깜빡했다
풀지 않은
쫀드기가 생각나셨다네요..ㅎㅎ
그것은 담 산행때 꼭 가져오시길...ㅎㅎ
언젠간 저 아름다운 호텔에서
숙박을 꼭 해야지 ㅎㅎㅎ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산속 멋진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일어나
부시시 눈을 뜨면
그림같은 풍경들이
눈에 들어오겠죠
그리고 하늘길 산책...
생각만해도 설레이네요
그쵸^^
곤도라가 어디까지 연결되었을까..
곤도라 타고 오르면
첩첩산중 강원도
백두대간 산들의 물결치는 경관을
한눈에 가득 볼 수 있겠죠
동화속에서 나온듯
양준전 위원님
임금주 감사님
오늘 거금 찬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짝짝짝!!!
강원도 정선과 태백, 영월 일대의 산악지대에 거미줄 처럼 뻗어 있는 길을
사람들은 "운탄고도" 라 부릅니다.
지금은 운탄고도를
구름이 양탄자 처럼 펼쳐져 있는 고원의 길이라고도 하지요.
- 산행 안내도에서 -
야생딸기가 지천이었지요
우리는 곳곳에 빨갛게 익어가는 산딸기를
따먹느라 신바람이 났었지요
달콤하고 새콤한
산딸기..ㅎㅎ
한입가득 입에물고
오물거리며
걷는 산책길..
이보다 더 좋을수가 있을까요..ㅎㅎ
부회장님
재무님
수박 두덩이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달콤한 아이스크림
그리고 늘 산행안내도를
컬러로 뽑아오시는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풍이 든게 아니고
중간중간에
나무잎들이
변색된모습
이 첩첩 산중에 무슨일인지..
7부 능선을 휘감는 운탄고도는 1960~70년대에
석탄을 운반하던 탄차가 다니던 길이었습니다
이 길들은 석탄산업 합리화 조치로 탄차의 운행이
멈춘지 10년을 훌쩍 지났지요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그런 곳이지만
갱도를 막고 산비탈도 보수해
2~3년 전부터 트레킹 코스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그러한 운탄고도 트레킹의 들머리는 정선 '만항재'입니다.
~산행 안내도에서~
운탄고도는 해발 100m 고원지대에 길고도 완만하게 이어진게
특징이면서도
하늘과 거의 맞닿아 있어 상쾌한 공기와 뛰어난 산세와 함께
하는 길은 일품으로 길을 걷는 내내 탁월한 조망이 따라오는 명품길이
정말이지 최고랍니다.
산정에서나 맛볼 수 있는 백두대간 산들의 물결치는
경관을 걷는내내 옆구리에 두고 가는길.~
- 산행 안내도에서 -
화절령 구간에서의
도롱이연못!!
직경 100m에 달하는 이 웅덩이는
지하탄광이 무너지며 땅이 꺼지고
지하수가 솟아올라 생겨났다고 한다네요
-산행 안내도에서 -
마천봉 가셨던
이상일 위원님
윤원혁 위원님
합류하셨네요
잠시 간단한 만찬(?)을
화절령은 운탄길 가운데서 가장 아름답다고 꼽히는 곳인데,
강원도 산골의 아낙들이 이 고개를 넘으며 야생화를 꺾었다고 해서
꽃꺽이재 즉 '화절령' 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산행안내도에서-
마라렛 꽃님들이
화사합니다
도롱이 연못
A. B팀 합류^^
시원하게 족욕을 ....ㅎㅎ
우리들의 애마가 기다리는 곳으로
고우~~
이제 우리들의
애마를 타고 뒤풀이 장소로 이동합시다!~
뒤풀이 장소
'대박집'
함백산행 했을때 뒤풀이 했던곳입니다..ㅎㅎ
고등어조림 입니다
주인장의 시원시원한 멘트와
밑반찬들을 무한리필로 공수해주셔서
푸짐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운탄고도 하늘길 ~
깊은 숲속에서 더운 날씨에
잠시 피서 다녀온듯
산뜻한 산행이었습니다
역쉬 강원도..
온몸으로 스며드는 피톤치드
십년은 젊어지셨죠..ㅎㅎ
** P.S
*협찬하여 주신분
이동순 총대장 : 손부채 45개
만차기념 커플 영화티켓 2세트(총 4매)
최승우 부회장 : 수박 두덩이 , 아이스크림
양준전 위원님 : 십만원(\100,000)
임금주 감사님 : 십만원(\100,000)
협찬하여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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