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광덕산(699.3m) 2019년 6월22일( 지역산행)

코스모스13 2019. 6. 23. 08:30



광덕산은 근교산행으로

자주 찾게 되는 산이죠

근교산이라도 원거리산행 못지 않은

멋지고 아름다운 산입니다^^




광덕산행~

16명의 회원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어느새 정상..ㅎㅎ

산딸나무꽃이

눈내린듯 아름답네요

향기도 참 좋은꽃입니다




진포님

얼떨결에 사진에 담기셨군요..ㅎㅎ

댓글없이 깜짝등장에 반가왔답니다^^





A코스로 8명이 가시고

우리는 B코스..ㅎㅎ

설렁설렁

쉬엄쉬엄

느림의 걸음으로

힐링하면서 걸었죠


코스는

강당골 - 광덕산정상(699.3m) - 이마당 - 원점회귀

3시간소요




오늘코스 최고입니다!















역쉬 홍보이사님

바쁜일상 젖혀놓고

지역산행에 참석  참 감사합니다^^








안사람은 감자밭에서

감자캐느라 땀 뻘뻘 흘리고 있을텐데....ㅎ

회장님이라는

직함이 참....

열일 젖혀놓고 참석하여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회장님






산에 오면 언제나

행복합니다


정상까지 오르는길에

두어번 쉬고 올라왔는데

정상의 기쁨은 늘 이렇게 설레이고

행복하네요

그쵸^^




노랑코스모스..

홍보님이 가르쳐준 꽃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

꽃밭에서 꽃향기맡는 연기중..ㅎㅎ

넘 어설프죠~~~




꽃님이 넘 아름다워..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도치님..

천아토에 점점 중독되어가시는 느낌..ㅎㅎ

시원한 슬러시 캔맥주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쓰레기봉지까지 가지고 오셔서

쓰레기까지 수거해가시는 쎈스장이

참 감사합니다^^







하산해서 뒤풀이 먹고

시원한 수영장에 풍덩..

오늘 횡재한산행

넘 좋다!~



언제라도

가실곳 마땅치 않아 고민중이신분은

천아토로 나오셔요

양팔벌려 환영합니다^^








하산길에 소나무가 멋져서

잠시 버찌를 따먹다가

포즈를 취해봅니다





하산길에

이런 풍경이 있었다는게

새삼스럽네요

그냥 보고만 지나쳤던곳

이렇게 담아보니

멀리 원거리 산행때 담았던

풍경이 나오는군요..ㅎㅎ







다정스런 오누이같으십니다..ㅎㅎ





여인 3인방

넘 행복한 산행이었답니다^^




ㅎㅎ



와우!~

천아토 모델포스 제대로네..ㅎㅎ





서영님

천아토 광덕산 간다는 공지보시고

연습을 세번씩이나 하셨다네요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 사진편집 기다릴께요..ㅎㅎ





위원님

깜짝 등장

넘 반가왔어요

ㅎㅎ

자주 뵙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원거리산행때

담은사진같아..ㅎㅎ




깊은산속에 있는

 출렁다리 같은느낌




하산완료입니다^^




족욕을 할까말까..ㅎㅎ

A코스 가신분들은 아직 하산중..





시간도 남았으니 발이라도 담급시다!~




발이 넘 시원해요..

오늘산행 최고랍니다

적당히 땀흘리고

족욕까지...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겠죠^^




물속에 발담그고

망중한을 즐기시는중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이

여기에 있네요^^





뒤풀이^^

전국 요리경연대회 대상 수상 경력도 있는 맛집입니다^^

회장님께서 추천하셨어요




송악저수지 근교에 있는맛집..

재밌게 생긴 대장군들이

우리들을 반겨줍니다







새우매운탕..

수제비도 들었고

갖은 야채도 들었고

개운하고 아주 맛있었어요^^





밑반찬도 맛깔스럽고

깔끔했어요





회장님

안전산행 축배를 제의하시네요^^




회장님께서

커다란 수박 한통을 찬조하셨어요





새빨갛게 잘도 익었네요

엄청 달콤하고 시원했어요

점심을 배불리 먹었는데두

수박먹을 배는 따로 있더라구요

오늘 후식 일등공신

수박 찬조해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뒤풀이집 앞마당에서

전통방식으로 인사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넘 행복했던 광덕산행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