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코스 : 강정리-미산성-광대봉-고금당-비룡대-봉두봉-탑사-은수사-천왕문-암마이봉-북부관광주차장
* 산행거리 12키로(15키로같았다) *산행시간 7시간(중식 휴식 간식포함
44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참석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상~~~~~~~
신입회원님 소개입니다
앞으로 자주 뵙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6월의 첫날 마이산 암마이봉산행
녹색이 짙어가는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완전 짙어가는 녹색화원...
피부도 숨을 쉰다죠
아픈사람도 자연으로 돌아가면 큰병도 고친다죠
우리는 주말마다 숲속에서 온몸이 숨을 쉽니다
피부도 몸도 마음도 ....
건강은 저절로 따라오는 천아토 산악회
우리 산악회 동참하여 주시는 회원님들은
건강 책임집니다..ㅎㅎ
그럼 이제부터 암마이봉 정복을 위하여
화이팅!!~~
우리는
천아토 산악인~~
총대님
산행공지를 넘 멋지게 하여주시고
삽십대부터 칠십대까지 모둔 회원님들을
아우르는 미덕을
갖추신 총대장님..
오늘도 깜찍하고 예쁜 "쁘띠프렌즈 LTE손선풍기 " 2대
여행필수품 "댕기머리 패키지" 3세트 협찬하여 주셨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에구구..이뻐라!~
잉꼬부부
부회장님 재무님..
일회용 행주 협찬과
산행지도 협찬 감사합니다
부회장님은 우리들의 사진도
가장 멋지게 담아서 올려주시죠
명품사진들 기대됩니다^^
함께라서 더욱더 아름답습니다^^
보디가드
멋진 싸나이들
능선길이 참 좋았죠
오르막 내리막이 골고루 ....
힘들만하면 평탄하고 착한길이
이어져서 우리들은
도란도란 이야기꽃도 피웠죠
오랫만에 만난님들과
회포를 풀었던 시간들이
고스란히 보이네요...ㅎㅎ
틈만나면
찰칵!!~~ㅎㅎ
힘들면 암릉을 의자삼아
사진도 담고
쉬어가기도 하고..
참 즐거운 산행길..
요런길도 간간이 이어졌죠
유격!~~
@@@@@
조금만 더 힘을내요!~
카메라만 들이대면
포즈를 취하시는..ㅎㅎ
천아토의 전통이죠^^
올라오시는길이 길어서
후미를 책임지셧던 총대장님까지
눈에 들어올때까지 찰칵^^
얼마를 올라왔을까..
광대봉에 도착하였네요
기쁨의 인증사진은 단체로..ㅎ
우리들의 목적지 암마이봉은 아직도 멀기만 하네요
오늘아침 쫄깃쫄깃
쑥설기 찬조하여주신
안연순 정기표님 부부
모처럼 렌즈에 들어오시네요
넘 반가와서
내려가시는데
포즈를 부탁하였지요
쑥설기 넘 맛나게 잘 먹었어요^^
언제 어디서나
카메라 들이대면..
ㅎㅎㅎㅎ
포즈는 일품ㅎㅎㅎ
화이팅!!~~
아슬아슬 비탈길..
조심 또 조심
안전산행 하셔야겠죠
암마이봉..
이제 조금 가까와졌네요..
오르막
내리막
철구조물로 안전을 위하여
설치되어 있는 길이
몇번인가 반복되었죠
심심할 틈을 안 주는 산행입니다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는...ㅎㅎ
암릉구간도 여러번 나왔죠
이번산행은 참 다양한 코스가 있었죠
능선길
그늘진길
암릉길
철구주물길
계단길
암벽길.
후후후~~~
그래서 더욱더 짜릿하고
의미있고
뿌듯하다는..
으샤으샤!!~
앞으로 앞으로
칙칙폭폭
칙칙폭폭
고생끝에 낙이 있으리!~~~~
이제 좀 쉬어볼까..ㅎㅎ
한상근 김한태님 부부
점심식사시간에 대박을 ..ㅎㅎ
한상근님 골뱅이쌈장을 만들어 오셔서
우리들의 입을 행복하게 해주셨죠
부페이사자리는
아무나 하는게 아녀
그쵸^^
상추에 밥넣고
골뱅이쌈장 듬뿍
한입가득 감도는 짭쪼름한 그맛!~~
@@@~~~~
쥑인당!!~~
ㅎㅎㅎㅎ
고금당
황금지붕이 돋보이는 암자
잠시 둘러보았던 기억입니다
산행하면서 조금씩 멀어져 가는 모습이
계속 보였던 그곳이죠~~
암마이봉은 조금더 가까이..ㅎㅎ
위안이 되는 순간입니다
오년만에 ....ㅎㅎ
세월이 무색하게 더 젊어지신 듯
세월이 비껴갔나...
정예의 멤버 맞습니다
암마이봉까지 A코스를 완주하신 님들
진정한 산악인이십니다^^
앞으로 자주 이쁜얼굴 보여주실꺼죠?
언제라도 양팔벌려 환영합니다^^
태극기가 암자에 펄럭입니다..ㅎㅎ
그 앞에는 곤도라가설치되어 있더라구요
무거운 짐을 날라서 올라오는가 봅니다.
문양이 예술입니다
오솔길로 나가면
우리들이 점심식사 하였던
작은 광장(?)이 나오죠..ㅎㅎ
점심식사후
또 다시 나타난 유격현장..ㅎㅎ
그래도 가야만 하는길..
한걸음도 내 발로 가야하는거죠
누가대신해 줄 수 없는길..
(배가 부르니 오르기 더 힘들었죠..ㅎㅎ)
산꼭대기에 아름다운 정자가 보이네요
잠시 우리는 전망대에서
가장 멋진 포즈로 인증을 합니다
그리고 정자로 올라가 잠시 쉬어갑니다
암마이봉이 훨씬 가까이에 보입니다
얼마나 더 가야 할까요.......
비룡대!~
멋스러운 정자를
이렇게 산 한가운데 세우다니
인간의 힘이란...
정말 대단합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드시는 몇분을 보았죠
우리는 이미 점심식하하고 한참을 걸었는데...
암마이봉을 위하여
돌격!~
이제는 돌격대 수준입니다..ㅎㅎ
젊은잉꼬부부
아쉽게도 완주는 안하셨죠
아내를 위하는 종봉님의
사랑이 대단하십니다
영화같이 아름답게
살아가시는 부부
화이팅입니다^^
웃음이 활짝..ㅎㅎ
신난당!~
바쁜일상속에서 탈출..
정말 좋죠^^
(올 수 없는 사정임에도 책임이라는 무게
참 대단합니다..홍보님 늘 감사해요^^)
이제 특근은 가라!~
난
자연인이다!~
ㅎㅎㅎ
진국님...
B코스의 유혹을 물리치시고
A코스로 당당히 입성하심을
축하합니다
아쉽당...
하지만 다음기회도 있으니
암마이봉은 언제라도 오를 수 있는곳..
(그 손길...아름다워요....상큼한 미소로 껌을 건네주시는..ㅎㅎ)
남성회원들15명..
멋지십니다!~
여성회원 15명
(5분은 어디?)
딱 30명이 A코스로 오셨답니다
하지만 완주하신분은
22명이랍니다..ㅎㅎ
두꺼비 바위?
어찌보면 배 같기도 하고
전면을 다 담았어야 하는데..
좀 아쉽당..
이곳에서 C코스로 가시는 8명의회원님들과
헤어진곳입니다
숯마이봉이 보이네요
북부주차장 위 호수도 보이네요
봉두봉입니다
저기...능선길을 걸어왔네...
참 많이도 걸었다..
잠시 숨고르기 합니다
이번코스 넘 좋다고 하시며
적극 참석하여 주신 이상일 위원님
선두에서 진두지휘 하셨죠
수고많으셨어요^^
암마이봉을 향하여
앞으로 앞으로~~~
전진!~
돌게단으로 반겨주네요...
바위덩어리 암마이봉을 바쳐주는
애교스러운 모습...ㅎㅎ
친구야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내자구!~
요기를 돌아가면 암마이봉 오르는
길이 나오겠죠
다시 오르막 계단이 나오고
어디쯤이냐고 금주님 전화가
옵니다
숯마이봉이 또 보여요..ㅎㅎ
저기
숯마이봉은 오르는 등산로가 없어요
여기부터 일방통행입니다
와우!~
암마이봉이당!~
@@@@@~~~
친구야 참 좋지..ㅎㅎ
귀여운 하트로 행복한 감정을 듬뿍 실어
날리시네요..ㅎㅎ
아쉽게도 몇분은 단체사진에서 빠지셨네요
A코스 영광의 주역들입니다
정상에서 아이스크림을 팔았죠
먹고싶은 우리들의 마음을 읽으신걸까
김충근님
흔쾌히 거금을 내어주시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상에서의 아이스크림은 좀 비싸더라구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선뜻 베푸시는 그 손길
복받으실겁니다^^
엄청 피곤하였는데
달달한 얼음과자는
피로를 한방에 날려주었죠
지금까지 먹어본 아이스크림중에
세상에서 젤 맛있었다는
후문입니다...ㅎㅎㅎ
가벼운 하산길
회장님 전화가 옵니다
어디쯤이냐고...
우리는 하산하는길..
뒤풀이 하는 전주식당으로
직접 오라고 하시네요..ㅎㅎ
A코스 보디가드 삼인방...ㅎㅎ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서 세수 도 하고
머리에 물도 뿌리고..ㅎㅎ
살짝 땀을 식히고
말끔한 얼굴로
보디가드 사인방이 모이셨네요..ㅎㅎ
뒤로 암마이봉이 살짝 미소를 날리네요
수고하였다고..
우리는 해냈네..ㅎㅎ
7시간의 긴 여정
우리가 설악산 갔을때
공룡능선 안타고 B코스를 탔을때만큼
긴 코스같다고 말했죠..ㅎㅎ
그때도 우리둘이 함께 산행을 하였던
기억이 새록새록..ㅎㅎ
모두다 수고하셨어요
쓰담쓰담^^
소원성취하세요^^ㅎㅎ
복권당첨
화이팅!~~
홧팅!~~
앞으로도 오늘만큼만
행복하시길...
호수에 분수가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네요
한바퀴 돌아보고싶은 충동이 ...
참 이쁜 호수네요
눈처럼 꽃이 피었네요
유월일일의 마이산 하산길장미...
참 오래도록 기억될듯합니다
송대장님
사진담느라 수고하셨어요..ㅎㅎ
말의 귀를 닮은 마이산
왼쪽은 숯마이산
오른쪽은 우리가 올랐던 암마이봉..
확실하게 보이네요..
참 신기하게 생긴 봉우리죠
힘은 들었지만
참 뿌듯한 산행입니다
힘든건 잠시뿐
지금 산행기 올리는 이시간
그 발길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보여요..
화사한 꽃양귀비가 인도하는
뒤풀이집
~~~~~~영상~~~~~
A코스
B코스
C코스
모두다 즐겁고 행복하셨죠
뒤풀이는 짜글이..
유명한 맛집이었다네요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부자가 되라는 의미의 부엉이들이 졸졸이 있는 식당ㅎㅎㅎ
기념품도 파는 식당인가봅니다
넘 귀여운 사기인형들
B코스로 갈까 망설였는데
다녀오니 후회는 없답니다
마이산 두 봉우리
정말 멋지죠^^
사과같은 미소..ㅎㅎ
사과주스 2박스 협찬
잘먹었어요
참 상큼했답니다
감사해요^^
다음엔 나도 A코스가야겠다~
여보 사랑해
당신밖에 없어
암마이봉 최고!~
총대장 다음산행도 기대할께요^^
피로가 다 날아갔답니다
행복해요^^
참 행복한 하루였어요^^
역쉬 천아토 최고입니다!~
다음산행도 저격!~
땅!~
ㅎㅎㅎㅎ
(하산후 시원한 맥주도쏘셨다는 소문..ㅎㅎ
감사합니다^^)
언니...
우리 함께 산행한거 맞아?
ㅎㅎㅎㅎ
B코스 타신 정원언니...
다음엔 함께해요 우리^^
딱 30명이 A코스로 오셨답니다
하지만 완주하신분은
22명이랍니다..ㅎㅎ
C코스로 8명이 가셨어요...
C코스 가신분들도 먼저 하산하셔서
매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셨다는 후문입니다
빈대떡에 한잔들 하시고
정자에서 낮잠 한숨 ....
월마나 좋았을까나..
살짝 부러웠다는..
B코스는 회장님을 비롯14명
우리가 가지못한 탑사로
암마이봉으로
느긋하게 산행완료 하시고
족욕카페에서
띵까띵까 매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셨다는 후문입니다
B코스도 완전 힐링 그 자체였답니다
나도 이제 슬슬 B코스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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