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아직 막내랑
셋째언니랑
오빠가
오지 않아서
인천대공원 산책을 하였다
카페앞을 지나는데
야생화들이 즐비하였다
장수동 은행나무앞엔
축제인양
시끌벅적
뽕짝이
쿵짝쿵짝..
에구..
시끄러워..
알고보니
엿도 팔고
노래도 부르고
드럼도 치고..
춤도 추고
즉석 무대가 벌어지는곳이다
맞은편 카페에서도
라이브노래가 ..
기타치며
목청껏 부르는
노래...
조용히 음악감상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소래산행 하고 내려온 사람들과
인천대공원 다녀온 사람들이 만나는곳
그늘에 앉아서
한가로이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인천대공원
작약을 비롯
수레국화
꽃양귀비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천국이 있었다
진작에 이곳으로 올걸
하고 후회하였다..ㅎㅎ
작약
수레국화
꽃양귀비와 어우러진 수레국화 군락지
넘 아름다웠다
회식..ㅎㅎ
셋째형부가
아들 장가 잘 보내셨다고
한턱 쏘신단다
오빠부부
셋째언니 부부
우리부부
막내부부..
이렇게 네 부부가 모였다
둘째언니 부부는
어제 이사하셔서 바쁘다고
셋째형부 마련하신
싱싱한 회와
장어구이
넘 배가 불러서
소화시킨다고
잠시 저녁 산책도 하였다
~~~영상~~~~
셋째형부랑
울신랑..
우습다..ㅎㅎ
ㅎ
오빠부부는 열시쯤 집으로 가시고
세 부부만 하우스팬션에서
도란도란 대화하며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참으로 오랫만에
세자매 함께 밤을 지새웠다
친정 가족은 언제 만나도
참 즐겁다
5월 26일
울 신랑은 일이 있어서 먼저 가고
난 셋째형부
막내부부와 다시 인천대공원엘 들렸다
ㅎㅎㅎ
카페앞
냥이가 넘 졸려운 나머지..ㅎㅎ
막내동생..ㅎㅎ
셋째언니는
피곤하다고
한숨 잔다고 해서
우리둘이만 왔다
장미축제라해서 다시 인천대공원을 찾았는데..
아직 활짝 피우지 않은 꽃들이 많았다
그레도
셋째형부랑
즐거운 산책을 하였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하우스팬션에서는
오골게탕이 맛있게 익어가고 있었다
도대체 우리가 얼마를 먹은겨..
ㅎㅎㅎㅎ
점심으로 오골게탕을 먹고
시외버스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하루종일 목이빠져라 기다려준
산책하고싶다는 모습..
녀석을 데리고
산책을 다녀왔다
얼마나 좋아라 하는디..ㅋㅋ
일박이일이
이렇게 후다닥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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