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6코스 - 안양천코스
트레킹코스 : 석수역 - 구일역 - 가양역 (약 18키로)
여유롭게 5시간 소요
천안역에서 7시8분 지하철타고 석수역으로 출발
1시간 30분정도후
석수역 도착 인증합니다
주변 지역주민들 걷기대회 하는날인가 봅니다
반대편에서 많은 사람들이 걸어옵니다
어느새 광명대교를 지나네요
주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들이 즐비하네요
가을 야생화들이 지하철역 아래 언덕길에 피어있네요
쎌카로 한장 담아봅니다
ㅎㅎㅎ
빨강 립스틱 짙게 바른여인..ㅎㅎ
에구구...ㅎㅎ
한우님이 멋적은듯
머쓱하게 서계십니다..ㅋㅋ
인근주민들이 이용하는듯
돌다리도 이뿌네요
트레킹 더울세라
시원한 그늘로 우리를 인도하네요
다시 수변길로....
지루하지 않게 오르락 내리락..ㅎㅎ
유일한 부부팀..ㅎㅎ
서울둘레길 개근상 후보십니다
하늘빛이 너무 환상적입니다
석수역에서 만난 제주사시는
문수방님...이제사 얼굴을 보여주시네요..ㅎㅎ
푸른 하늘빛에 자꾸만 하늘을 담아봅니다
답답할듯한 아파트도
한가롭게 보이네요
세여인은 넘 행복합니다
간식시간..
이렇게 널찍한 의자까지 있네요
멀리서 풍력발전소인줄 착각했네요
대형 바람개비가
시원한 바람에 뱅뱅...
멋스럽게
남자분들 모두다 멋지죠
코스모스도 하늘하늘
여심을 부릅니다
남성분들도 꽃앞에서는 요렇게 다소곳 하십니다
한우님 포즈 제대로 잡으셨네요..ㅎ
박윤섭님도 독사진을..ㅎㅎ
부회장님까지....ㅎ
꽃앞에 ..
이쁜 여인들이 시샘하네요
도시같지 않은 느낌이네요
시골 돌다리 건너듯
시간날때마다 운동하려는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질듯 합니다
이제는 백일홍이 남심을 자극했군요
어여쁜 백일홍..
어찌 이리도 이쁠까..
내가 젤 이쁘죠..^^
오늘 리딩대장 완전 행복한 얼굴입니다
한우님 꽃..ㅎ
와우!~
다시 꽃이 바뀌었군요..
노랑꽃들이 가득..
완전 신바람 난 여인들..
지나가는 님께 부탁하여
단체사진을 담아봅니다
너무 아름다운 꽃밭..
문수방님도 꽃님에게 속삭이시네요
정말 서울둘레길 아름답다고..
꽃길을 벗어나셨나...ㅎ
어느새 영등포 수변길입니다
해외포스..ㅎ
해외여행 간듯..
멋진 풍경입니다
정말 ...넘 멋진 풍경에
할말을 잃었어요..ㅎ
강처럼 넓은 곳..
과연 어일까요??
갈매기가 날아가는걸까요?
비둘기일까요..ㅎ
드뎌 우리들의 목표지점이 보이는군요..
한강시민공원에는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구요
건너편으로 보이는곳이 난지도(하늘공원)이랍니다
멋진 남자들!~~
한번더 갑니다
꽃을 아름답게 가꾸어 시민들의 눈을즐겁게 해줍니다
역쉬 서울입니다!!~
가양역으로 가는 지하차도
화이팅!~
수고많으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화이팅!~
우리들이 걸어온 길..
우리는 여유롭게 5시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하루종일 꽃길만 걷다온 느낌입니다
너무 환상적인 수변길이었습니다
함께 동행하여 주신 회원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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