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대장 사진...
첫째날 공항에서^^
인천공항에서
그냥 걸어가도 되는데...
이번 여행 수고많이 하신 봉애언니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며
비행기 타러 가는중
우리신랑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외여행 가는날..
대만도착
버스에서
마냥 설레이는 표정
저녁식사시간
둘째날 합환산행.....
하룻밤 자고
합환산행 가기 위하여 준비 완료
우리는 특별한 방이 배정되어
아주 곤하게 잘 잤다.
지인들과
여자들 15명 단체사진
한명은 어디갔지?
열다섯명 다 모였네..ㅎ
남자 여자
28명
남자 13명 단체사진
숙소에까지 버스가 못 들어오는 이유
이렇게 출렁다리도 건너야 했다..ㅎ
다같이 모이면 사진을 찍어주시는 총대장님
우리둘이 인증도 해야징..ㅋ
요상스럽게 생긴 화단
합환산행 주봉 가는길~~~
주차장에서 단체사진 한컷
(3002m)
홧팅
안개가 자욱하였다
좀 춥다는 느낌이 들었다
가을도 늦가을처럼..ㅎ
산행하기 정말 좋았다는
주봉가는길은 1시간 30분 정도(왕복)
임도도 나오고..
완전 트레킹 수준이었다
전망대는 아니고
대피소같았다
3002m에서 산행 시작했는데
3417M니까
315m정도 올랐는데
완전 트레킹 수준으로
힘은 안들었다
포즈도 다양하게
요래도 찍고.
느긋하게 사진을 담았다
구름이 밀려왔다
대만의 알프스라는 ...
명성이 있는곳.
모여앉은 사람끼리 단체사진
반대쪽에서도 한컷 ..
구름이 살짝 지나갈때 한컷
갑자기 다시 밀려온 구름..
정상에서 단체사진도 담았네..
절친한 사람들끼리 한자리에
더 불어난 사람들..ㅎㅎ
고산지대 차를 재배한다는
비닐하우스와 집들이 보인다
하산길.......
순간순간마다
사진을 담았다
들이댔던 기억..ㅎ
총대장님은 마음씨도 참 좋으시다
우리들 뒷모습까지도 책임지시는
총대장님
이번엔 빨강티셔츠가
대세였다
춘화언니가 나를 좋게 느꼈나보다
자주 께 사진 찍히셨네..
에구구~~
왜 이러실까..
주차장에 도착하였을때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빨리 올라가라해서 못왔던곳..
결국 담았다..ㅋㅋ
여기까지 주봉사진..
북봉 올라가기전에
점심식사..
태풍으로 인하여
우리가 미리 예약했던 밥이 없어서
갑작스럽게 휴게소에서 어묵이랑 빵을 먹었다
휴게소 뒤쪽
휴게소 앞쪽에서 단체사진 촬영
이제 우리는 북봉으로 올라간다
언니와 나는 고산증으로
고생좀 했다
나는 약도 조제하여 먹었는데두
온몸이 무겁고
뒷목이 많이 뻐근하고
속도 미싯거리고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온몸의 기운이 빠지는 느낌..
올라가면서
약을 두번이나 더 먹었다는..
걱정했던 우리신랑은
완전 씩씩하게 잘 올라갔다
정말 다행이었다
대만 알프스의 장관
자꾸만 담아주시던 사진
너무 아름다워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모습들마저도 멋지다!`
우리부부 사진담는 모습이넹..ㅋ
아직 1.3K 더 올라가야 한다
풀들이 잔뿌리가 단단이 박혀서
산사태를 예방해주는듯..
초원이..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짖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평생 살고싶어..
기쁨을 만끽하는 우리부부
몇번씩이나
2키로 올라오는데
어찌나 힘들던지..
고도가 높아지는게 무서웠다
이제 그만하징..ㅋ
맥주도한잔씩 ..ㅎㅎ
이제 하산중..
그렇게 좋아~~
ㅎㅎㅎ
정상 단체사진
그리고 하산...
하산하는데 비가 내렸다
우의를 입고
조금 내려오니
거의다 하산했을무렵엔
비가 그쳤다
비가 내려도
그닥 힘들지 않았다
일단 덥지 않아서 좋았던 기억..
그치 자갸!~
ㅎㅎ
셋째날~~~
이제 추록고도 트레킹
협곡 비경이 아름다운곳
시작지점
부회장님
총무님과 함께
일단 출렁다리를 건너고
입구에서
단체사진..
단체사진..
너무 더웠다
어제 합환산 생각이 절로 났다
토란대를 양산삼아 가지고 다니는 부회장님
3.1K가야하는데
아직 멀었네..
야자수가 울창하였다
이곳은 원시림이었다
습도가 높아서 나무가 참으로 잘 자란다고 하였다
오르고
또 오르고.
산속에 출렁다리
살짝 스릴..ㅎ
정말 덥구나!~
삼복더위..
산속인데두 너무 더웠다
얼만큼 더 올라가야
할가??
우리신랑 아무렇지도 않네
잘도 올라가..ㅋ
완주의 기쁨을 누려야 할텐데..
그래 걱정마..ㅎ
드뎌 협곡의 비경길..
왼쪽은 천길 낭떠러지..
우리신랑 밧줄을 꼭 부여잡고 있다
우리 같이 끝까지 가기로 약속했지..
우리신랑은
여기까지였다
더이상 못가겠다는..
어지럽고
울렁증이 난다며
포기하고야 말았다는..
이곳에서 조금만 더 가면 되었는데..
아쉬웡.
나는 계속 앞으로 앞으로 나아갔다
끝까지 완주하고
다시 돌아와
울신랑과 점심도시락을 먹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시작지점으로 돌아와
단체사진을 담았다
넷째날~~
에류 지질 해상공원
(4일째 마지막날)
날씨가 너무 더웠다
습도도 많고
귀여운 마스코트
그늘이 그리워
해상공원 가는길
다같이 모이면 단체사진이 된다
여왕조각 앞에서
신기하기만 한 해상공원
카스테라 빵처럼 생긴 돌들이
재밌다
신기한 돌들의 향연..
바닷바람이 그립다
더워도 너무덥다!~
사진담을때만
양산을 접는다
우리신랑
그늘에 앉아서 쉬고있네
난 신랑없이 십여분정도
다른곳을 돌아다니다
다시 만났다
총대장님부부와
이곳저곳을 다니며
많은 사진을 담았다
정말 덥다~~~
정말 덥다~~~
차라리 산행하는게 더 좋은거같아..
이곳의 하일나이트
여왕.....
이곳 사진담기가 하늘의 별따기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은 줄을 잇고
우리 앞에 있던 대만가족팀은
정말 진상이었다
완전 느긋하고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었다
울신랑 얼굴표정..ㅎㅎ
더워서 너무 힘들어하네..
그래도 멋진곳 인증은 해야지.
우산이 없으면 어쩔뻔했나요..
참으로 특이한 공원이다
마령초바위앞에서
바닷가의 추억
구경하려는 사람들이 계속 들어온다
우리신랑
포즈를 잘 취해주네
최고야!~
언냐!!~
이제 그만찍자..ㅎㅎ
요기서 한컷만 더 찍고..ㅎ
장개석총통 기념관에서^^
후문으로 들어갔다
장개석총통..
이 한사람을 위하여
사후에 이렇게 넓디 넓은 땅을 기념관으로
지어졌다는게 신기하였다
대만은 땅값이 비싸기로 유명하다는데
이렇게 비싼땅에 차지한 공원부지도 엄청 넓어 보였다
총통이 딱 한번만 탔다는 차
(8자를 싫어하여 그랬단다...)
여기선 왜 찍은겨??
넓은 공원이 대단하다는 생각..
의장대 사열 교대식 보고 나오는길에..
총대장님 사임한다는데
마지막으로 이렇게 많은 사진 담아주셔서 감사하다
3박4일동안 정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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