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 화랑정 - 태령산(태실) - 갈미봉 - 만뢰산정상 - 보탑사 - 화랑정
산행시간: 약 13km/5시간소요
만뢰산...
2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단체사진은 화랑정에서^^)
날씨가 약간 흐릿하니 참 좋습니다
햇볕에 그을릴 염려가 없네요
오후에는 비가 내릴듯하네요
요즘 가뭄이 심하여
비가 내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우리가 산행 끝날때까지는
내리면 아니아니 아니되오...ㅎㅎ
(우리들의 바램대로 산행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비가 내렸답니다
참으로 좋은날이었지요^^
가뭄이 해갈될정도 내리면 좋았으련만...
그래도 비 내리니 참 좋은날입니다)
지역산행 리딩 안대장님 인사합니다
즐거운 산행 하시길...^^
(웃는 얼굴만 봐도 즐겁죠 ㅎㅎ)
신입회원 최주흠님 인사하시네요
아산에서 함께 타고 오셨지요
앞으로 자주 뵙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처음부터 계속 오르막입니다
습도도 많고..
땀이 비오듯 쏟아지네요
2주동안 산행을 안해설까..
얼마나 힘이 들던지요
다른님들은 잘도 오르건만...
저는 많이 힘들었던 기억입니다
(태실...몇명의 회원님들은 태실 다녀오셨는데...
여기 사진에 담기신 님들은 휴식을 즐기셨답니다 ..ㅎㅎ)
초심님 가방에 간식 가득...ㅎ
저는 그 가방속이 항상 궁금합니다
오늘도 예외없이 푸짐한 간식이 가득..ㅎㅎ
직접 따다 담으신 오디즙도 ..맛보신분들 계시죠..ㅎ
언제나 감사드려요
이상일 위원님 현금협찬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시원한 맥주 ..ㅎㅎ
캬!!!~
감사드려요
한우님..
오늘 수박 넘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시원하기까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십년만에 나오신님..
반가왔어요
늘 산행을 하시는듯..
선두에서 참 잘도 가시더라구요^^
(흰티셔츠 입으신 여인..ㅎㅎ)
잉꼬부부..ㅎㅎ
양위원님
현금협찬 감사드려요
덕분에 시원한 맥주 넉넉히 마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금주님..
지난주에 설악산에서 무리하셨다더만
어찌나 잘도 올라가시는지
날다람쥐가 따로없더라구요
체력이 대단하십니다
모두다 꿀피부가 되었어요
ㅎㅎ
산행하면 이렇게 피부도 좋아진답니다...
그쵸^^
제가 처음 천아토 산행하였을때
갈미봉을 왔었답니다
오르던 코스는 생각나지 않는데
갈미봉은 잊을수가 없더라구요
이곳까지 오르는데두
정말 많이 힘들었답니다
물론 저만요..ㅎㅎ
체력을 길러야겠어요~
화려한 백수님..
그건 직업이 아니시라는..ㅎㅎ
하지만 넘 부럽다는거 아시나요ㅎㅎ
매일매일 여유로운 산행
가끔 해외여행
나이는 십년은 젊어 보이신다는 말도 들으시고..ㅎㅎ
총대장님
늘 우리들 챙겨주시고
멋진 사진 담아주시고..
아이스박스에 무전기까지 챙기시고
늘 공기처럼 계신분이라
고마움을 잊고 있을때가 많아요
천아토의 보배
없어서는 안되실분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갈미봉에서
단체사진을 담아봅니다
만뢰산 정상이 머지않았군요..ㅎㅎ
앉은자리에서 쎌카도 담아봅니다
땀범벅이지만
사진담을때는 웃어야겠죠..ㅎㅎ
가방안에 있는 간식들
모두 꺼내어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냅니다
막걸리고 마시고
맥주도 마시고
과일들의 종류도 참 다양합니다
체리
방울토마토
병복님표수박
달콤한 배
파프리카
빵
과자
......
시원한 수정가도 있었죠
한참을 휴식도 취하고
볼일도 보고..
ㅎㅎㅎㅎ
이 시간이 참 행복했습니다
어디를 저렇게 달려갈까요?
도대체 무슨일이??
어머나 세상에!~
벌들이 여왕벌을 둘러싸고
난리가 났네요
일벌들인가봐요..
벌에 쏘일까 무서운데
사진담으러 가느라
정신들이 없으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정상 인증을 합니다
ㅎㅎㅎㅎ
이제 하산길은 좀 쉽겠죠..
ㅎㅎㅎ
나무꾼과 선녀님ㅎㅎ
ㅎㅎ
벌에 쏘이지 않는 요령을 설명하시던 김충근님..
빨간옷은 벌이 좋아한다죠..ㅎㅎ
명심하겠습니다..ㅎㅎ
(미소가 백만불짜리십니다...)
초심님 얼굴만 봐도
푸짐한 간식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타인을 배려하시는 마음이겠죠^^)
보탑사엔 꽃들이 여전히 아름답군요
초봄에는 더 아름다웠었는데..
소원을 비는 연꽃등이
아름답죠^^
(모두다 소원성취하시길...^^)
이쁜 총무님
오늘도 수고가 많았어요
카풀...ㅎㅎ
덕분에 드라미브 많이 했네요..
다음에 보탑사 오면 길 확실히 알거 같은 느낌..ㅎㅎ
울둘이 사귀는겨?
ㅎㅎㅎ
오랫만에 나오신 정재문님
자주 뵙게 되시기를...^^
오래된 느티나무 그늘로 하나둘 모여드네요
이제 카풀 차량들이 하나둘 도착하나 봅니다
단돈 칠천냥인데..
먹거리들이 정말 많았었지요
먹느라 바빴나..ㅎㅎ
식사하는 사진을 못담았네요
너무 배불리 먹어서 다들 배 두드리고 있었는데..
가지수도 많았지만
음식들도 참 맛있었어요
그쵸^^
근교산행..
멀리 가지 않아도
산행의 느낌은 찐하다는..ㅎㅎ
알찬 근교산행 앞으로 많이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함께해주신 21명의 회원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넘 즐거웠어요^^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서운산 청룡사 (0) | 2017.07.08 |
---|---|
만뢰산 회원사진 (0) | 2017.06.24 |
설악산 토왕성폭포 (0) | 2017.06.12 |
문경 청화산 984m(2017. 6. 3) 회원담아준 사진 (0) | 2017.06.04 |
문경 청화산 984m(2017. 6. 3) (0) | 2017.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