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들

오랫만에~~(2017. 3. 11 토요일)

코스모스13 2017. 3. 15. 17:32

내가처음 이곳에 2002년 7월 이사와서

처음다닌회사 신입동기들이다

우리딸 시집보낸다니 만나자고해서

몇년만에 만났다

정말 반가운 친구들

한명은 못나와 아쉽다~^^




금숙이는 여전하네

올해 오십이 되었다네...ㅋㅋ


계환이는 ..

손녀딸이 벌써 내 친구..

동갑둘이나 된다

계환이 딸 시집보낼때 만나고 처음인가부다..



바쁘다는 이유로 

너무 오랫만에 만나 우리들..

예전엔 한달에 한번쯤은 만났었는데..

이제는 서로 각자 다른길을 걷고 있는 우리들..ㅎㅎ

세월 참 빠르다



 

 반가운 친구들

다음에 또 언제 만나게 될런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