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만에 망경대 개방 오색약수터 - 망경대 5.2 km
'많은 경관을 바라불 수 있다' 는 뜻을 담은 남설악 망경대는 양양군 서면 오색리 흘림계곡과
주전계곡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남설악 망경대의 정상부엔 가로 5m, 세로 5m의 자연 전망대가 있어
독주암과 만물상 등 작은 금강산 으로 불리는 남설악의 빼어난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40여 년간 출입이 통제됐던 망경대 탐방로는 태곳적 원시림의 모습도 간직하고 있다.
(산행안내도에서..........)
오매불망 가고싶었던 그곳을 가기위해서
우리는 단잠도 반납하고
두시반까지 아산시청에 모여 출발하였죠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극도로 몰려오는 잠을 쫒느라 애를 먹지만
산에 도착하는 순간 다 잊고
산에 오길 참 잘하였다는 생각을 하는 우리들........
ㅎㅎㅎㅎ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지요
좋은경관을 구경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모인 우리들...
주인공들을 한꺼번에 담아봅니다
언제나 그렇듯..
한번은 재미없죠...ㅎㅎ
일단 맛보기로 단풍을 담아봅니다
일행이 벌써 저만큼 올라갔기에
바쁜동작으로
귀퉁이에 담아드려....죄송..ㅎㅎ
코스:
오색약수터-선녀탕-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
망경대-망경전망대-오색-매표소
그곳이 알고싶다!~
46년만에 보여주는 얼굴 확인하러..
길고 긴 행렬이 이어집니다
일단 오색에서 망경대로 향하는길...
멋진 풍광들이
우리들의 발길을 붙잡네요..
와우!`
너무 멋져서
회원들의 성화에 계곡으로 내려가신 총대장님..
과연
어떤 모습을 앵글에 담으셨을까요...ㅎㅎ
총대장님 사진올라오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풍광을...
눈에 가득 넣고 가기엔 아쉬워..
한컷씩 담아봅니다
멋진 회장님도 담아드리고
다시 풍경을 담아봅니다
다정스런 두분도 담아드립니다
회장님도 사진담기에 바쁘십니다
총대장님
셧터 누르시기에 바쁘십니다
하대장님도 담으시고..
아리따운 두분은
앵글에 담기시는중..ㅎㅎ
날씨도 짱좋고
풍경은 산수화가 따로없네요
우뚝솟은 바위에 분재처럼 소나무가 자라네요
오늘산행 추천해주시고
추진해주신 최대장님..
옷에 단풍들으셨네요..
멋지십니다....
회장님과 나란이 한번더
오늘의 주역들 모두 모이셨네요
같은 사진이라도 너무 멋지시니
그냥 남겨둡니다..
아하..........
요기서 모두다 후미를 기다리셨구나
마당바위같이 큰 바위네요...
이리올라와요...
밤 먹고가요...ㅎㅎ
민수언냐가 손짓합니다..
일단 나 한장 담아주시구려..ㅎ
쓰레기까지 걸러메시고
단정하게 서계시는 글라스박님..
오늘의 모범생 산악인으로
인정합니다
서방님 함께 못오셔서 어찌하십니까...
나랑 같이 섭섭함을 달래보시자구요...
달콤한 휴식시간이 끝나고..
아름다운 용소폭포를 향하여 앞으로 갑니다
멀리서 보았던 바위가 가까와졌네요
우리가 지나온길도 조망해봅니다
드뎌 용소폭포에 도착했네요.
몇장의 사진 담고...
아름다운 풍경 눈팅하고
쎌카도 담아봅니다
긴 행렬은 계속 이어집니다
쉬엄쉬엄 밀려서 올라가는길..
하지만
심심할 틈이 없지요
우리는 쎌카놀이에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단풍이 간간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뒤돌아보고
기다리시는 우리가족 한번 담아드리고..
멋진 풍경 한번더 담아봅니다
그러는 사이 주전골...ㅎㅎ
그리고...........
우리들의 목적지 망경대로 가는 관문(탐방지원센터)을
멋지게
통과합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웅성웅성 많던지요
이곳에 버스를 대서 하차하신님들은
다시 오색으로 내려갔다가 올라와야 한다네요...
오색으로 향하시는 님들..안스럽더라구요..
이제가면 언제오나!~~
@@@@@@@
(여기까지 통가하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ㅎㅎ
상근님을 비롯 몇몇 여자분들 간간이 새치기로 달려왔다는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시죠
뒤에서 수근수근 수근대시던님 나중에 만났을때 얼마나 민망하던지요
그렇게 날쌔게 달려가더니 여기까지밖에 못 왔네 ~~@@@
저는 얼굴이 화끈 달아올라 뛰어야 벼룩이죠!"~"라고
맞장구 치고 어색한 웃음을 웃었다는....ㅎㅎㅎㅎ)
어찌되었든
우리는
무사히 망경대로 가는 관문을 비교적
빠른시간에 통과하였죠
망경대로 가는길~~
(여기부터 46년만에 개방된 길......)
얼마를 가다가
여유로우신 두분을 담아봅니다
잠시 걸으니 계곡이 나옵니다
우리들 회원님들 모두 기다리시며 간식을 드시네요
이렇게 기념촬영도 하시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다시....
이렇게 복잡하게 얼킨 구간이 나오네요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운 우리들..
태곳적 원시림이 실감나는 순간입니다
아름들이 소나무들이 빼곡합니다
완전 멋지다고
최고라고 하시는 표정만 봐도 아시겠죠
사진도 떨렸네요..
이곳까지 오는시간이
'일각이여삼추'
라는 고사성어가 생각나던 시간들이었죠
새싹들을 거느리신 글라스박님..ㅎ
너무좋아 눈이 안 떠지시나봐요..ㅎ
젊은 기 팍팍 받으신 글라스박님..
힘이 불끈..
멋진 진사님도
새싹님들도
신바람 나신 표정...
근디 우리동네 사시는 님은
도 닦으시는중??ㅎㅎㅎ
(뒤풀이 할때 잠깐 호구조사 했네요...)
앞으로 자주 나와주시기를 바랍니다^^
글라스박님 오늘은 작가님으로 등극??
뒤풀이 하실때 젤루 신나신줄 알았는데..ㅎㅎ
사진도 잘 담으시는군요..^^
망경대 위용이 서서히 보이는듯...
기기묘묘한 소나무들이 시야를 가려
좀더 망경대로 밀착 취재갑니다
소나무야
소나무야
어찌 그리 멋지더냐!`
망경대 바라보며
긴 세월동안 오매불망
멋진 모습 바라보기만 하는 님
바라
그리움에 산수화를
이렇게
멋들어지게
꾸며놓았구나!~~~
망경대에서^^
드뎌!~
망경대앞...
사진담으려는 인파로 또 한번 홍역을 치루는 모습입니다
날다람쥐처럼 날아다니며
멋진 사진 담아주는 감사님...ㅎㅎ
기대되는 사진 많이 찍던데....
살짝 옆모습 담아봅니다
사랑스러운 상근씨.
새치기 달인...ㅎㅎ
구석구석 끼어들면서 줄달리던 기억
덕분에 즐거움이 두배였어요...
회장님부부~~
다정스럽고
멋지십니다^^
오늘 사진작가님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셨죠
멋진 사진 가득하실듯 합니다
요조숙녀
내 짝꿍...푸른숲언니
함께 즐거웠습니다^^
나도 한장 찍어줘!~
ㅎㅎㅎ
장난스럽게~
여유롭게~~
위풍 당당하게!~~
멋지십니다 한우님^^
새콤달콤 감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미용씨 도발적인 모습..ㅎㅎ
기럭지에 눌려...ㅎㅎ
에구구...귀여운거..ㅎㅎ
생글생글 웃는모습 언제나 귀여웡~~
정말 멋진곳이라
떠날줄을 모르는 우리들..ㅎㅎ
혼자 찍고
둘이 찍고
짝꿍 바꿔 찍고
사진담는모습도 찍히고
장소바꿔 또 찍고..
포즈바꿔 또 찍네요..ㅎㅎ
이쯤에서 그만 찍으려 했는데...
최대장님
아쉽다시며 한번..ㅎ
망경대는 저를 위하여 온듯한
착각에 빠져봅니다..ㅎㅎㅎ
사랑스런 상근씨 멋진 포즈로
다시한번
거듭나시고
새로오신님
멋진 포즈로 망경대 사진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오색으로 하산하는길...
오솔길처럼
내리막이 이어졌죠
계단도 간간이 지나고
사람들의 발길이 얼마나 이어졌던지
반들반들
조금은 미끄러운 흙길도 지나고
새벽에 올라갔던 계곡을 만났습니다
망경대에서 찍기놀이하다 좀 늦어서
발담그기는 조금만 하였지만
잠시나마 피로가 말끔히 사라지는 순간이었죠
물이 어찌나 맑던지요
물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깨끗한 계곡에서
잠시 더 있고 싶었지만
사진담느라 늦게 도착해 염치없어
두말않고 일어섭니다
엉거주춤 뒷모습..
누구의 뒤태??
ㅎㅎㅎㅎ
날씬이라서 부담없이 올려봅니다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한사람이 희생하는거죠,..
하지만 주인공은 영원히 아름다운 뒤태로 기억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ㅎㅎ
간간이 장난스레 돌을 던져서
물보라 일으켜 박장대소 하며 웃던 그 시간이
벌써 그리워 진다면
믿으실라나요??
회장님 이제 우리들 점심먹으러
가야하는 시간이 임박했음을 알리십니다
아쉽지만 미련없이 맛있는 활어회 먹으러
앞으로 갓!~~
(군대식으로)
ㅎㅎㅎㅎㅎ
이렇게 웃으면서 계곡에서 즐거운시간을
마무리 합니다^^
우리는 이미 지나온길...
지금 망경대로 향하는 사람들...
에궁..
언제 다녀서 내려온담.....
올라갈때 경황이 없어
담지못했던 사진
담아보니...
식당가를 안내하는 비석이었네요..ㅎㅎㅎ
그래도 멋진모습들
담아봅니다^^
지금보니
플랭카드도..ㅎㅎ
동동주 ..ㅎㅎㅎ
이곳이 닫히면 또 언제 열릴까요...
우리는 구석구석 둘러보았으니
미련이 없지요....
그쵸^^
사실 아침에 줄줄이 긴 행렬지어 올라갈때
대여섯 시간 걸릴꺼라던 소리를
들었을때는 걱정도 되었었죠.........
하지만 우리산악회는
계획대로 오색에서 산행시작하여
딱 맞는 시간에 하산 할 수 있어서
우리 산악회는 역시 명품산악회라는 믿음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
다
망경대 입구에서 하차하여
오색으로 줄서려고 내려가는
타 산악회 사람들의
한숨소리를 들었던 그 순간.........
우리 운영진의 진행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점심식사
오색에서 버스에 올라 경포대 횟집으로 향하는 버스..
꼭두 새벽에 일어나 부산하게 움직여
우리들은 너나 할 거 없이 깊은 잠속으로 빠져들었죠
간간이 코고는 소리도 들려왔어요
저도 코고는 소리를 뒤로하고 한숨 푹 자고 일어나니
경포대 푸른 파도 넘실대는 바닷가에 도착했습니다
멋진 바다를 한번 조망하고
맛난 활어회 펄떡거리는 큰소라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고급스런 식기에 담긴
싱싱한 회와
갖은 음식들은
우리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었죠
점심시간의 화기애애한 모습 잠시
감상들어갑니다
식당 간판도 시원시원하네요
깔끔하고
고급지고
맛깔스럽고
싱싱하고
쫀들쫀득
밥도둑에
맛난 밥상
입안이 살살 녹아요
얼큰한 매운탕에
술이 술술..ㅎㅎㅎ
화이팅!~~
앞으로 자주 나오시구료..
네 잘 알겠습니다^^
재무님 알뜰살뜰
살림솜씨 참 좋구요
감사님 감사도 으뜸이죠
그러니....
천아토는
최고랍니다
짝짝짝!~~
바닷가에서^^
사랑합니다!~
ㅎㅎㅎㅎ
귀여우십니당!~~
애구구.........ㅎㅎ
사랑스러워요^^
정말..........
말이 필요없습니다
사랑스러움의 극치를 이루신
부부십니다^^
바닷가에 잉꼬부부 납시셨네요^^
사진 담아주시느라 애쓰셨어요
황재문님...^^
하대장님 앵글에 담기시는
장난끼 가득한 부부
두분의 다정스러움이 철철 넘치시네요^^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강강수월래 하시는듯
사랑합니다^^
바닷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미소년같으신 회장님 미소는 백만불짜리...
포근한 미소속에
바닷가에서
두분의 아름다운
추억도 쌓여갑니다
자 !~
떠나자!~~∼♬♪∼
동해바다로~!!~
~~♪♪♬∼∼∼
사랑찾아 ♬~~
인생을 찾아♪~∼
하늘높이~
더 높이!~~
살랑살랑
날아가고파~~
다같이~~
힘차게!~
쓩쓩~~
날아가시자구요~``
왜들그래............
정신들좀 차리시고
아름다운 추억 가득 ~~`
담았으니...
집으로 가요!~
애들이 기다려요....
조금만 더 놀다가면 안되나요?
ㅎㅎ
집으로 갓!~
후미대장
하대장님
마무리 하십니다..ㅎㅎ
ㅎㅎㅎㅎㅎ
~~~~~
행복충전 만땅!~
일주일을 이 기분으로 쭈욱...
이어가시길 ........ㅎㅎ
준비해주신 운영진 여러분
그리고 함께해주신 회원여러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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