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미도 여행
10시에 연안부두에서 출발하는 유람선타고
12시 20분에 연안부두로 되돌아 나왔다
맛있는 횟집에서 점심먹고
시원한 찻집에서 대화하다가
집으로 되돌아 왔다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운 여행..ㅎㅎㅎ
초딩 친구들..ㅎㅎ
갈매기가 새우깡 먹으러 달려온다
ㅎㅎ
해원이 부부..
신랑은 학원을 운영한다
인천대교 밑으로 유람선이 지나간다
작은 팔미도가 보인다
작은 팔미도
그 왼쪽으로 우리가 가는곳 팔미도가 있다
둘은 붙어 있는데 소 팔미도는 가지말라 한다
팔미도와 소 팔미도를 잇는 방파제...
귀여운 유람선
병숙이 부부..
신랑은 사진 담는 취미를 갖고 있다
ㅎㅎㅎ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우리는 그때 기분으로
조잘조잘 잘도 떠든다..ㅎ
까꿍
단체사진도 담고..
(팔미도 트레킹은 1시간 남짓..ㅎㅎ 아주 가벼운 산책길이었다)
팔미도
우리가 떠나왔던 연안부두가 보인다
점심...
제철음식이라는 민어회...
제철이라는 민어회
회를 점심으로 먹고
찻집에서 아쉬움을 이야기하며 다음의 여행계획도 이야기 하였다
일년에 한번이라도 여행을 가기로 ..ㅎㅎㅎ
병숙이 서방님 담아주신 사진
바람불어 모자가 날아갈세라
더워서 머리가 온통 땀으로 젖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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