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도
1박2일 여행 가는날
일기예보는 맑음..
참으로 다행입니다
섬여행은 날씨가 관건이죠..
혹시라도 울릉도에 며칠씩 발목이 잡힐까...
산행 신청해놓고 살짝 걱정 되었었는데...
얼마나 다행스러운지요...ㅎ
아산시청에서 새벽 세시에 출발
잠 설치신 님들..
버스에서
꿈길을 헤매시는듯..
간간이 코고시는 소리...ㅎㅎ
꿈속에서 울릉도에 미리 도착하셔서
트레킹이라도 하시는 꿈 꾸시는건 아닐런지요~..ㅎ
첫째날...(5월21일)
성인봉산행
A코스 버스관광
우리들의 흥타령 버스는
묵호항으로 달리고 또 달려갑니다
잠에서 깨어 부시시 눈뜨니
터널을 빠져나오는데
우리들의 울릉도 여행을 축복주려는듯
붉은 태양이 떠오르네요
우리들을 묵호항으로 데려다 주신
흥타령 버스앞에서...
잠시 인원점검이 있습니다
동생...
우리 즐거운 울릉도 여행 하자!~
다짐을 해봅니다
여신님
만면에 웃음을 지으시며
나타나셨네요.
우리는 8시에 승선합니다
씨스타 7호
여객선이 크네요...
구백여명도 탄다군요
울릉도 도동항 으로 향하는
여객선에 올랐습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께요..ㅎㅎ
(병복오라버님 크게 인심 쓰시네요.. 모자란 잠 보충하시는 총대장님 곤하게 꿀잠..ㅎ)
든든한 버팀목??
에공...그새 잠드셨나봅니다
폰 하시는척(?)
ㅎㅎㅎㅎ
우리들을 태운 거대한 썬플라워호 7은
12시20분이 되어서 도동항에 도착합니다
(원래는 3시간40분정도 소요되나
바람이나 조류에 따라서 조금 더 걸릴수도 있다네요)
도동항에 도착하니
울릉도 여행하려는 버스들이 주차장에 가득합니다
도동항에 정박중인 어선들...
밤새 불밝히고 작업한 오징어잡이 배들입니다
도동항은 방파제가 필요 없는 천혜의 항구라네요..
점심식사하러 이동중입니다
협곡에 빼곡히 들어선 건물들..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
울릉도 인구보다
여행인파가 더 많다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점심식사하러 갑니다
점심식사는 비빔밥입니다
시장이 반찬이라죠...
게눈 감추듯 싹싹 비벼서
금시에 한그릇 뚝딱..ㅎ
점심식사 깔끔하게 마치고
우리는 일정을 조정합니다
트레킹을 다음날로 미루고
성인봉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여객선 터미널 아치형 다리입니다
트레킹하고 이곳으로 나왔지요...
나중에서야 알게된 사실입니다
왼쪽은
여객선터미널입니다
작은미니버스 두대에 나누어 타고
성인봉 들머리까지 왔습니다
태극기가 펄럭입니다
태극기는 어디서 봐도
반갑습니다
우리를 내려놓은 미니버스는
우리가 하산하는
나래분지쪽으로 이동합니다
성인봉 다녀오면
우리 모두다 성인이 되는건가요???
ㅎㅎㅎ
성인봉으로 오르는 들머리는
아스팔트길이네요..
푸른 초원..
부지깽이나물??
쯧쯧~~
벌써 생각이 가물가물하네요..
담벼락에 이뿌게 피어있는 꽃..
그냥 지나갈 수 없지요..ㅎ
우리는 어느코스로 갈까요?
KBS 중계소코스(4시간)
KBS중계소 - 팔각정 - 성인봉 - 신령수 - 나리분지
아스팔트길이 끝나고
초록물결 넘실대는
원시림으로 들어갑니다
꽤 올라온듯..
조망이 시원하네요
한참 올라온듯한데
아직도 3.8km 남았다니...
화들짝 놀랐습니다
날씨
짱입니다!~
원시림처럼 울창한 숲..
시원한 나무그늘 드리워진 산책길..
폐 깊숙히 숨을 들이마십니다
이제 성인봉 1.9km
올라온길보다
적게 남았다는..ㅎㅎ
(쪼기 위에 성인봉 3.8Km 남았다는 이정표가 좀 이상한 느낌..ㅎㅎ)
섬산행의 묘미는
중간중간 이렇게 탁트인 전망이 있다는거죠..
숲속의 여인들..
누가누가 젤 예쁠가요...
내가 젤 예뻐요..ㅎㅎ
울릉도 산속에 피어난 보라빛 여인..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제비꽃을 닮았네요.
친구야 반갑다..ㅎ
동갑나기부부..
우리도 친군디..ㅎㅎ
최대장님..
리딩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역쉬..
우리 종친대장님 멋져!~
ㅎㅎㅎ
이제 400m만 가면 된다는..
신난당..ㅎㅎ
(신나는 얼굴이 아닌디....ㅎㅎ)
저 건물이 궁금하네요..
드뎌!~
성인봉 해발 984m
정상입니다!~
감격적인 순간..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정상주변이 협소하여 인증하고
방빼주기에 바빴지요..ㅎ
신령의 산 성인봉
울릉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해발 986.7m의 성인봉은
산의 모양이 성스럽다 하여 성인봉이라 부른다.
형제봉, 미륵봉, 나리령 등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 189호로 지정되어 있는 정상부근의
원시림(해발 600m)은
섬피나무, 너도밤나무, 섬고로쇠 나무 등의
희귀수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울릉도 여행가이드에서)
정상 인증하고 좀 뒤쪽에...
이렇게 멋진 장관이 펼쳐졌지요
아무생각없지요^^
총대장님 재무님
언제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와우!~
멋져요!~
최대장님
후미에서 끝까지 우리들을
챙겨주셨죠^^
우리는
나리분지쪽으로 하산합니다
ㅎㅎㅎ
하산길은 계단이 많습니다
무릎이 시큰시큰...ㅎㅎ
계단의 연속~
넘 좋아요^^
와우!~
고목나무
몇년이나 되었을까요?
긴 세월앞에
할말을 잊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내려가면 될듯..ㅎㅎ
건강한 숲.......
맑은 공기 만들어 내는 공장...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고..
폐를 청소합니다
선두 후미 모두 만나서 잠시 휴식...
뻐근한 다리 쉬어갑니다
정상 뒤쪽에서 보았던 뾰족한 봉우리들을
하산길에 만나네요
이쪽으로 올라왔으면 엄청나게 힘들었을듯요..
그쵸^^
에효.........
폴짝폴짝 잘도 내려가시더라구요
옆으로 뻗어서도 잘도 자라는 나무
하산완료지점...
족욕을 합니다...
족욕시설이 따로 갖추어진곳은 처음봅니다..ㅎㅎ
물이 어찌나 시원하던지요.
물에 발 담그는 순간.
피로가 싹 날아가더라구요
걍 텀벙 당그고 바로 신발을 신었다는..ㅎㅎ
(꼴찌를 면해야겠기에..ㅎㅎ)
그리고
윈시림에서 나오는 샘물로 목을 축입니다
산책길을 걸어갑니다
마치 숲속으로 걸어들어가듯..
울창한 숲속이 피로를 잊게 해줍니다
숲속의 여인..ㅎ
금주씨 지인님들
모두함께 울릉도 여행..
부러워요...^^
멋진 여인들 한번더 ..ㅎ
감사님...
뒷모습도 멋지네요..
봉우리 이름이??
(임신한 여성이 누워있는 모양이라는 능선..끝까지 다 담지 못해서 아쉽네요)
온통 녹색..
눈이 시원해지네요
하산완료지점..
우리들의 미니버스를 기다리며..
미니버스 언제 오려나...
목이 빠지네요..ㅎ
성인봉 산행하고 꿀맛같은 휴식시간이네요..ㅎㅎ
일정을 상의하시는 사장님..
그리고 뒤이어...
다음날 '죽도'로 갈 사람들 신청을 받네요..
그리고.... 기다리는 시간..ㅎ
울릉도 특한물 명이나물 밭이 엄청나네요..
(그 유명한 명이나물을 울릉도에서 있는동안 한번도 못 먹어봤다는...ㅎㅎ)
명이나물 꽃이...큰 토끼풀 같기도 하고...
탐스러운 열매가 열려있네요..
후광이 비취는 명이나물밭..
역쉬...울릉도 특산물답군요..ㅎ
그리고...
미니버스를 타고 버스투어를 합니다
저녁은 버스투어 끝난후에 한다네요..
미니 버스투어(관광 A코스)
송곳봉
송곳처럼 뾰족해서 붙여진 이름일까요..ㅎ
탁트인 전망..
성불사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이 아름다웠지요
분위기 잡는중..ㅎ
일몰이 환상적입니다
실루엣이 멋지죠..ㅎ
우리들이 타고온 미니버스
호박엿등 울릉도 특산물 판매장에 왔네요
특산물은 사셨나요?
넵...ㅎㅎ
이대장님 리딩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석양이 멋지네요..
우리가 지나온
송곳봉이 보이네요..ㅎ
뒤로 낮달이 떠있네요.
왼쪽으로 사자바위도 보이고..
멋쟁이..ㅎㅎ
신혼여행 오셨나요..ㅎ
자연스럽게
장난스럽게...ㅎ
엣찌있게..
이곳이 미니버스 관광투어 마지막 지점..
이제 저녁먹으러 가요..
배꼽시계가 꼬르륵..ㅎ
우리 저녁먹으러 가요..^^
저녁식사는 오징어 내장탕에 백반이었습니다
깔끔한 저녁식탁...
아주 맛나게 먹었던 기억입니다...
사실 배가 많이 고팠었지요...
5월21일 하루 일정이 이렇게 끝났습니다
피로가 밀려옵니다
하지만 숙소가 깨끗하고 이불이 포근하여
꾸ㅡㄹ 잠을 잤지요...
피로야 썩 물렀거라!~
~~~
둘째날 (5월 22일...)
행남 해안 산책로
죽 도
모노레일
숙소에서 바라다본 아침풍경입니다
숙소가 높은곳에 위치해있어서
전망이 끝내줍니다
아침에 일어나
룸메이트 단체사진을 쎌카로 찍었죠
한분은 아직 준비가 안된 관계로...ㅎㅎ
숙소에서 잠시 내려오니
운치있는 연못이 나오네요
밤에는 야경이 멋졌다는데...
피곤하여 산책하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네요.
밤에 도착하여 휘황찬란한 불빛이
기억났어요....이곳이었더라구요
아침산책길 여인들..
일출이 이미 떠올랐지만
연못에 비췬 태양이 운치를 더해줍니다
아침부터
모델놀이에 돌입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잘 주무셨나요?
오늘 하루도 씬나게 달려보시자구요!~
넵....날아가고 싶어요...^^
정말??
ㅎㅎㅎ
꽃들에게 물어봐!~ㅎㅎ
오 예!~~
여기서 이대로 쉬고싶어요...^^
아름답게 핀 마거릿꽃들에
둘러쌓여 분위기 즐기시는중..ㅎ
아름다운
아침산책길이
아쉽지만.....
아침식사하러 가야 한다고
숙소에서 인원점검 한다는 긴급 연락입니다
꽃님과 한번 더 인사나누고
요렇게 이쁜 마무리로
아침 산책을 마칩니다...
아침식사는
시원한 오징어 내장탕 백반입니다
아침식사 끝내고
우리는
행남 해안 산책로로
트레킹을 갑니다
갈매기들이 콩고물 떨어진거 얻어먹으려고
와글와글 모여듭니다...
갈매기...ㅎㅎㅎ
영상입니다
트레킹 코스로 이동중.......
오징어잡이 어선입니다
수많은 조명으로 오징어들을 유혹했겠죠..^^
왠지 이 모습이 짠하네요....
오징어잡이 배들이 정박해 있는
저동항 풍경을 모두 어우르는
자리에 서 있는 촛대바위입니다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라네요..
조업나간 아버지를 기다리다
돌로 굳어버린 전설을
지녀 효녀바위라고 한다네요....
기어코 오징어잡이 배 앞에서 한컷..ㅎ
숙소 룸메들입니다
거대한 바위에 큰 구멍이 공중에 뻥..
행남 해안 산책로는
우리나라 최고의 해안 산책로이며,
도동항에서 저동 촛대바위까지 변화무쌍하다.
기암절벽과 천연동굴의 곁을 따라,
때로는 바위와 바위사이를 잇는 무지개다리를 건너
울릉도의 포구와 해안을 발끝으로 디뎌 누린다.
또한 KBS 해피선데이 1박2일 팀이 꼽은 울릉 1경이자
곰돌이레이스 미션을 펼친 장소, 강호동의 표현대로
"조명을 켠 듯 눈부시게 맑은 에메랄드 빛 바다"
를 따라 걷는다. 산책로 중간에는 쉼표처럼 도동등대도
자리한다.
행남코스는 왕복 2시간
촛대바위 코스는 왕복 3시간 정도 걸린다.
(울릉도 관광 안내에서 ~)
폭신한 숙소에서 꿀잠을 자고
발걸음도 가볍게 트레킹 시작합니다
아치형 무지개 다리앞에서
삼삼오오 풍광을 즐기시는 우리 회원님들..
이른시간이라 그런가 우리팀들만
이 멋진곳을 전세낸듯..
ㅎㅎ
물이 어찌나 맑은지
바닷속이 다 들여다 보이네요
왜이러시나요...ㅎ
우리함께 잼나게 살자구요^^
해안선을 따라
바위 사이를 잇는 무지개다리...
멋있죠~
소라형 계단도 멋스럽고
우리가 지나온 곳을 조망하는 재미도 쏠쏠..
요기 이 지점에서...
행남등대를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였지요
(죽도 가는 배 시간 마추기 위하여)
하지만 행남등대로 gogo!~
강쥐 한쌍도 모델로 ..
아침부터 뭐하는겨??
귀여운 녀석들...ㅎㅎ
귀여운 물개녀석..
흉내도 내봅니다
요렇게
멋진풍광은 덤입니다..
죽 도
울릉도의 부속섬 중 가장 큰 섬으로 대나무가 많이 자생해서
일명 대섬이라 불리기도 한다. 섬의 유일한 진입로인 나선형
계단(일명 달팽이계단)이 인상적이며 365개의 계단수를 세며
올라가는 재미도 있다.
(울릉도 관광안내에서)
우리가 타고갈 유람선
갈매기들이
새우강에 반했어요..ㅎㅎ
(영상)
귀여운 갈매기들의 합창
(영상입니다)
갈매기가 죽도 도착할때까지 따라다녔다
녀석들
새우깡에 눈이 멀었나부다..ㅎㅎ
(영상)
9시에 도동항을 출발한 유람선은
십오분쯤 뒤에 죽도에 도착하였습니다
멋진 남자...ㅎㅎ
기럭지 긴 여인...
모델이여~~
여보.
..오늘도 열심히 달리자궁..
소라계단을 오르는 인파들..
살인미소..ㅎㅎ
뭐시라??
ㅎㅎ
(내 짝은 어디에??)
여기에 있잔아...^^
죽도는 대나무가 많다죠..
죽도에 사는 마루...ㅎ
덩치는 산만한데.
완전 순둥이였죠^^
아름다운 정원.........
사랑합니다^^
싸랑해요^^
싸랑해요^^
나도 타고싶당!~
전망대......
우리가 다녀온길....
한폭의 그림이네요
작품제목이 희망의 연주라네요
화합당입니다^^
다시 아름다운 정원으로...
죽도 관광을 마치고
우리는 다시 도동항으로 ....
도동항으로 돌아오는 유람선에서
피곤한 다리를 누이고
잠시 꿀잠을 잡니다
그리고
점심식사 마치고..
잠시 자유시간
도동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
짝을 찾고 있는 한마리 갈매기.........
좁은 협곡에 빼곡히 들어선 건물들이 인상적인 도동시내 전경
산 꼭대기에는 꼭 나무가 한그루씩 자라지요..
점심식사후 나른한시간
뭐 하는걸까요?
사실 우리는 또 한가지 관광을 하려고 합니다
짬나는 시간을 걍 버릴 수 없겠죠
태하향목 관광 모노레일 을 타러 가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모여서 잠시 자유시간을 보내는 중이죠^^
그리고..
미니버스를 타고 다시 이동을 합니다
울릉도 유일한 쌍동이 빌딩입니다
확대해서 찍으니
실버타운이네요^^
태하향목관광모노레일
총 연장 304m의 레일과 39도에 이르는 가파른
경사로를 20인승 카 2대가 동시 운행하며 분당
50m의 속도로 약 6분 정도 소요된다.
(울릉도 관광 안내에서)
모노레일 타고 가는중에...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
멋진 풍광에 취해...
땡빛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사람들은 인증하기에 바쁘네요^^
오징어.......정말 크당.............ㅎ
짧은 모노레일 관광을 마치고.......
상큼한 기분으로
그리고다시 도동항으로..Go~~
저동항과 촛대바위
오징어잡이 어선들........
ㅎㅎ
삼총사가 된듯...
세남자가 행복한 얼굴로 웃고 있네요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도 여행의 막이 내립니다..
짝짝짝!~
우리들이 타고갈 씨스타 1
4시40분발
7시30분 도착
세시간여 걸렸네요..
올때는 4시간 20분 걸렸는데..
작은배가 좀더 빠르네요...^^
형님!~
다음엔 꼭
독도 가시자구요..
아쉬움에 ..........
한컷..
우리딸과 같은이름 경민님 민수언냐..
너무 행복해서 활짝 웃고
감격스러워서 지그시 눈까지 감으시는
두분의 표정에서
이번 울릉도 여행 성공적이었음을 느낄 수 있네요
우리를 실은 씨스타1
창문 밖에서 붉은 티셔츠 입으신 두분이
잘 가라고 다시 또 오시라고
우리를 배웅해주시네요.
따스한 정이 듬뿍 느껴지던 순간이었지요^^
어느덧 배는 묵호항에 가까와 지는 시간..
석양이 곱게 물들어 가는 수평선...
아쉽게도 밖으로 나갈 수 없어서 아름다운 석양을 담을 수 없었기에
이렇게 창문밖으로 담은 석양으로 만족합니다...ㅎ
나름 분위기 있는거 같아요
뒤풀이
우리의 뒤풀이를 위해서 흥타령 박부장님께서 묵호항에서
식당을 예약하여 도착하자마자 신선한 회를 먹을 수있게
맛있는 식당을 예약해 주셨지요
감사드립니다...^^
뒤풀이 식당입니다
싱싱한 회....
쫀득쫀득........
아주 맛있었지요
매운탕도 시원하고
정말 일품이었는데
먹느라고 바빠서
못 담았네요..ㅎㅎ
윤종호 명예회장님
이번 울릉도 가이드 너무 훌륭하셨습니다
안전산행 축하 건배제의 하시네요.
분위기 짱.....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뒤풀이는 시끌벅쩍
무르익어갑니다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네요..
여기저기서 건배를 외치는 소리도
경쟁하듯 난리 부르스.........ㅎㅎ
(주)마운틴트랙 대표님.
우리들의 여행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곳
많이 소개해 주실거죠^^
ㅎㅎ
양준전 위원님
안전산행 축하 건배
화이팅 외치십니다^^
금주님 지인님들 인솔해주시고
카메라멘 해수시고....
안전하게 리딩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생일이신
아리따운 두분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생파......영상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마운틴트랙 총무님 찬조하시고
모자라는 회비는 두분 대장님이 찬조하셨다네요
달달하니 맛난 아이스크림으로
울릉도 성인봉 트레킹 및 관광마무리 합니다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도 1박 2일 여행
알차고 빈틈없이 꽉찬여행이었습니다
인솔해주시고 리딩해주신
임원진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했습니다^^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릉도 회원님 사진(5월 21~22일) (0) | 2016.05.25 |
---|---|
울릉도 회원님 사진(우리둘이) (0) | 2016.05.25 |
신정호 20160515 (0) | 2016.05.16 |
[스크랩] 녹음이 짙어가는 광덕산행....^^ (0) | 2016.05.15 |
광덕산(회원 담아준 사진) (0) | 2016.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