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맛나는 저녁식사

코스모스13 2016. 3. 21. 21:34

아버님께서 동서네집에 가셨다

이주일정도 계실 예정..

신랑이 전화 왔다

목욕탕 갔다가 맛나는 저녁 먹자고..

사실 집에서 저녁 챙겨먹으려면 쭘 ..ㅎㅎ


그래서 울신랑 나 편하게 해준다고 맛나는거 사준단다

꽁당보리밥집 언제 봐두었다면서 데리고 갔다

넘 행복한 시간..

오봇하게...

편안하게..

맛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수육도 나오고











된장찌개도 구수하고 맛있었다

아주 행복한 저녁이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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