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들

삼우모임 (2016년 2월 26일)

코스모스13 2016. 2. 27. 19:43



개업집이라고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




개인적으로 이렇게 두꺼운 삼겹살은 별로 안 좋아한다

하지만 여럿이 대화하면서 먹으니 그런대로 먹었다

무한리필...

많이 먹지도 못하겠다

느끼해서..ㅎㅎ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시끌시끌하였다

그리고 밥 먹는 도중에 전기가 나가서...ㅎㅎ

폰을 켜고 먹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차단기가 내려갔단다..ㅎㅎ


상금이 제안으로 먹게된 집..

신도브래뉴 정문앞 하모니마트 뒷쪽..ㅎㅎ

걍 한번쯤 먹어볼만 하다


근디..

내스타일은 아닌듯..ㅎㅎ




바로 건너편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겼다





회사에서 일하고 만나는 사람들

언제나 참새들처럼 재잘재잘..

걍 듣는것만으로도즐겁다




커피숍 주인언니가

단체사진을 담아주었다

ㅎㅎㅎ


다음날 산행계획이 있어서 좀 일찍 헤어졌다

참새들의 수다는 언제나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