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 갑자기 연락이 왔다
우리 만나자고..ㅎㅎ
모임 깨고 싶다고 했었는데,...
아쉬움에 익수언니가 한턱 쏜다고 나오라고 연락 왔단다
ㅎㅎㅎ
일요일엔 나가지 않는데...
울신랑도 친구랑 저녁 약속 있다고 해서
갑자기 나가게 되었다
송악에 있는 식당인데...
밑반찬도 많고 음악도 7080 이고...
카페도 겸한곳인데 음식도 그런대로 맛있었다
얼마나 많이들 먹었는지........
배 두드리며....
식식거리다 한참을 수다떨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오랫만에 스트레스 확 풀렸다..
역쉬!!
여자들의 왕수다는 넘 좋다!~
우리모임 모두다 모였다
갑자기 만나니 더욱더 즐겁다
인선서방님..
깍두기다..ㅋㅋ
우리들 모임에 가끔 낑겨준다
그래서 우리 모임 7명이 하자고 우스갯소리도 했다..ㅋ
둘이 동갑이다
아주 닭살 부부..
여보야 소리를 얼마나들 잘하는지..ㅋㅋ
산행도 가끔 같이하고 그래선지 친동생처럼 가깝게 느껴지는 부부다
익수언니가 한턱 거하게 샀다
안그래도 되는데.........
익수언니 잘 먹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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