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경기도 화성 국화도트래킹

코스모스13 2015. 10. 31. 19:14

 

 산행코스 : 장고항 - 국화도 - 펜션마을 - 바다길 (작은산하나넘고)- 갯벌체험장 -

(작은산또하나)정자 - 바다길 - 국화도(3시간)

 

 

 

 

 

 

 

낙시꾼들을 기다리는 배들인가요?

장고항에 도착하니 작은 통통배들이 손님을 기다립니다

(이곳은 낙시하는 배들이 많이 눈에 띄는걸 보니 낙시하기 좋은섬인가봅니다)

 

 

 

 

 

 

 

 

소나무 생명력은 대단하지요

멋진 절벽에서 운치를 더해주려는듯

소나무가 궂세게 자라고 있네요..

덕분에 동양화가 더 멋스럽게

우리 눈을 호강시켜줍니다

 

배 타러 가면서 잠시 발길을 멈추었지요

하지만 시간관계상

인증은 뒤에 하기로 하고  하고

그냥 눈팅만 하고 갑니다

 

 

 

 

 

 

 

우리는 육십여명 탈 수있는

작은배를 타고 국화도로 간다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회원님들 옷은 한층 두터워진 모습입니다

우리가 타고갈 배를 기다리며

잠시 회원님들 아리따운 모습

스케치해봅니다

 

 

 

 

 

 

일등으로

언제나 천아토를 위해 애쓰시는

총무님 미소띤 얼굴이

오늘의 기분좋은 국화도 트레킹을

예언해줍니다~~~~

 

 

 

 

그 다음..

상큼발랄팀 여성들 입장이요~^^

~~~

 

 

 

상큼발랄팀 대표 두분..ㅎㅎ

카페이사님

재무님..

ㅎㅎㅎ~~

 

 

 

 

오늘따라

빨강색 넘 잘 어울리시는

민수언냐 머리위로

갈매기 시원스레 날아가네요  ~~

 

 

 

 

파란가을하늘

두둥실 떠있는 흰구름이 상큼한가

내기라도 하듯....

썬그라스 화사하게 쓰신 카페이사님..

예쁘기도 하죠^^

 

 

 

 

살포시 서있는 향화님

예쁜 자태 그림같아요^^~

 

 

 

 

시원한 바람 가르며

높이 높이 더 높이~~

오늘은 빨강 아웃도어 대세

누가누가 더 예쁠까 알아맞춰 보세요!~~~

 

 

 

 

 

에구에구..

수학문제보다

결정하기 더  힘들어요 ~~

 

 

 

요정처럼 나타난 미선..

나도 여기 있어요 ..ㅎ

 

 

 

활짝 웃는 미소가 아름다운

미선 아가씨..

 

 

 

 

부회장님 부드러운 미소

누가 더 아름다울까~~

 

 

 

역쉬..

웃는 모습은 부회장님...ㅋㅋ

 

 

 

갈수록 어려운 문제를 내면 어쩌라구요..

 

정답!~

위원님 넉넉한 미소가

젤 멋지십니다...^^

 

 

 

 

과연 그럴까요??

흐흠~~~~

 

 

 

미소천사들 다시 등장하십니다^^

 

 

 

젊은 패기로

멋진 남성 미소천사 대표 두분 등장이십니다^^

~~

 

 

 

에궁..

어쩌려고 문제를 이렇게 어렵게 내는건지..ㅎ

~~

 

 

 

 

오늘 딱 맞는 아웃도어로 무장하신

아름다운 언니 두분

부드러운 미소 따라갈 사람 있으면 나와보세요^^

 

 

ㅎㅎㅎ

 

 

 

 

못다푼 숙제는 알아서들 푸시고

우리는 다음 일정을 위하여

배타러 가자구요^^

ㅎㅎㅎㅎ

~~~~~

 

 

 

 

찍기놀이 시들해질 즈음

국화도행  배가 저 멀리 나타났네요

(저기 보이는곳이 국화도입니다)

 

 

 

가까이

 

 

좀더 가까이..

 

 

 

 

 

십여분 달려가니

국화도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인원초과로 회원 몇명이 다같이 승선하시지 못하고

떨여졌습니다

우리는....ㅎㅎ

걍....기다릴 수 없지요

우리 회원님 다음배 타고오실동안 자유시간을 즐깁니다

물론....ㅎㅎ

찍기놀이죠^^

 

 

 

 

 

 

 

몇주만에 나오셨나요...ㅎ

멋지시네요^^

 

 

 

 

하늘바다님 조원행님부부

부부끼리 한상에서

함께 대하 먹으며

완전 가까운 친구되셨죠^^

천아토는 친구도 찾아주는 좋은 산악회랍니다^^

 

 

 

 

 

오늘 처음오신님도 계시는군요

우리 천아토 분위기 넘 좋지요

앞으로 자주 뵙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작가님 항상 사진 담아주시느라

본인 사진은 없으시죠

작정하고 담아드렸는데....

역광이라..아쉬움이 남네요...

 

 

 

역쉬....

두분이 함께하시니

좋으시죠^^

 

 

 

맞아요..ㅎㅎ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

뼈속까지 시원한 바람

가슴이 탁 트입니다

스트레스 팍팍

 날려버리는 날이 되시기를..

 

 

 

 

 

후미대장님...역광이라...ㅎㅎ

나름 분위기 짱이십니다^^

 

 

 

막내대장님...

씰루엣이 멋지십니다

 

 

 

마지막 하산길에 만날 전망대도 담아봅니다

 

 

 

울 회원님들..무슨생각들 하시고 계실까요~~

여유로운 모습으로

유유자적....

느긋한 트래킹 모습이십니다^^

 

 

 

까꿍..ㅋㅋ

재무님 귀여우신 표정...

웃음이 절로나네요~~

 

 

 

해외오시니 좋으시죠^^

 

 

 

이쁜님들

앞으로 자주 나오셔서 우리산악회

사랑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방개울님 친구님 반갑습니다

다음에도 자주 뵙게 되시기를...

 

 

 

노란 등대

두둥실 흰구름

파란 하늘...

통통배....

넓은 바다..

무수한 이야깃거리가 생각나는 풍광입니다

 

 

 

 

 

한우님..

역광이라 멋진 얼굴이 ...더 멋지십니다

언제나 과일 풍성하게 기부해주셔서 우리들의 입안이 상큼합니다^^

 

 

 

 

먼저 건너오신 남자분들 모이세요^^

 

 

소곤소곤..

 

 

쉿...ㅎㅎ

사진 찍네..ㅋ

 

 

 

남자분들 모두다 이쪽으로 오세요!~

 

 

젤 멋진 남자는 누규??

ㅎㅎㅎ

 

 

 

 

문제가 너무 쉬웠나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죠

모두다 추남이십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모두다 추남입니다!~

ㅎㅎㅎ

~~

 

웃는모습이 이세상에서 젤 아름답다죠

웃으면 행복해진다고도 하죠

우리모두다 홧팅!~

 

 

 

 

우리는 바닷가로 내려와서

간식으로 고구마도 먹었지요

 

 

 

 

우리가 올라갈 작은 산이 뒤로 보이네요

 

 

 

남자분들 멋진 모습도 요렇게 찍었지요

 

 

 

그리고..여성분들도 요렇게 찍었지요...

그리고 조금 있으려니...

다음 배가 도착했답니다

 

 

 

 

 

단체사진 담고..

우리는 국화도 트레킹 시작합니다^^

 

 

 

국화도 정복을 위하여 gogo...ㅎㅎ

 

 

우리는 저기 보이는 작은 산을 올라갑니다

산에서는,...사진을 담지 못하였습니다

 

 

 

좌측으로 양식장도 보입니다

 

 

 

 

그리고 우측엔 한우님이 보이네요..ㅎ

멋지시죠^^

 

 

 

 

산행에서 유일하게 담은 국화

감국입니다

향기가 아주 좋은 소국이죠

 

 

 

 

 

 

그리고..ㅎㅎ

하산길..

마지막에 복병이 나타났지요..

하지만 아주 재밌게 하산완료 합니다

 

 

 

 

 

 

가벼운 산행이었지만

마지막 하산지점에 매끄럽지 못한

길이 있어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회원님들 협동작전으로 무사히

즐겁게 하산완료 하였습니다

바닷길만 걸으면 재미없죠

양념으로 산행도 해야 즐거움이 배가되지요

회장님의 깊으신 배려

감사합니다^^

 

 

 

 

 

 

하산완료후 사진촬영을 합니다

넉넉한 시간덕분에

진사님들

회원님들 신바람이 나셨습니다

 

 

 

 

 

 

 

 

 

 

 

 

 

막걸리와

간식시간입니다

 

 

 

 

 

 

 

 

 

이곳에서 담은 가장 멋진 사진입니다

하늘바다님 제안 정말 잘하셨네요..ㅎ

덕분에 요런 멋진 사진 탄생했네요

고마워요^^

 

 

 

아이고 멋져부러요....ㅎ

 

 

 

 

 

 

 

 

 

 

사랑합니다

모두다 사랑합니다!~

시선을보니 다른님 담기시는중..

제가 새치기로 담았네요..ㅎ

 

 

 

 

 

 

 

 

 

 

 

 

 

 

 

 

 

 

 

 

 

 

 

 

 

 

카페이사님 모델포스

완전 에스라인..부럽습니다^^

 

 

 

 

 

 

 

 

 

 

 

 

 

 

 

 

 

 

 

다음코스는

앞에 보이는 작은 산 등산입니다

 

 

양식장에 물이 더 빠져나갔네요...

 

 

 

 

국화가 많아서 국화도인가요?

요런 작은 감국들이 길 양옆으로 즐비하게 피었습니다

 

 

 

 

 

 

 

팔각정도 보입니다

정상석은 없는 작은 동산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남은 간식을 먹습니다

 

 

 

 

 

 

 

 

 

 

 

 

이꽃이 감국이라구?

냄새 죽이네..ㅋ

 

 

 

 

 

 

이 꽃은 무슨꽃일까요?

퇴색해가는 풀숲에 요렇게 아리따운 꽃님이 방긋 웃어줍니다

 

 

 

 

 

희귀한 요런꽃님도 있구요

열매같기도 하고 꽃같기도 하고

어느분께서 천남성이라고 하는 소리를

얼핏 들은것도 같은데....

정확하게 무슨꽃일까요?

 

 

 

 

 

 

요런 국화도 있네요

 

 

 

코스모스도 있고

 

 

요것도 국화과죠^^

 

 

나팔꽃도 있구요

국화도엔 국화만 있는게 아니군요..ㅎㅎ

 

 

 

나 좀 바라봐...ㅎㅎ

또 국화네요..ㅋ

 

 

 

 

우리는 저기 보이는 저곳까지 바닷길을 걸어갈 예정입니다

 

 

그러한 잠시

또 감국이 꽃망울까지 대동하고 나타났네요

 

 

 

국화도라

국화랑 기념촬영 해야할거 같아서

ㅎㅎ

 

 

 

 

 

이제

우리는 본격적으로 바닷길을 걸어갑니다

 

 

 

작은 섬 삼형제가 있는곳으로..ㅎ

(봉우리라 해야할까요 섬이라 해야할까요.....?)

 

 

 

회원님들 작은돌 밟으며

열심히 걸어갑니다

 

 

 

 

건강에 좋은 지압도 받는 날입니다..ㅋㅋ

지압받으신 회원님들 더욱더 건강해지신 모습으로

사진 촬영 합니다

 

 

 

 

 

 

 

 

 

 

 

 

 

 

 

 

 

 

 

 

 

 

오늘 대하5kg이랑

매운탕꺼리 찬조해주신 최정숙회원님

정말 고마웠어요

우리 천아토는

나눔의 문화가 있어

정이 더욱더 돈독해지지요^^

 

 

 

 

 

 

 

단체사진 담으시는중

작가님 무릎꿇고

제발 천아토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는듯

애쓰시는 작가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산에서 보았던 그꽃인가요?

군락으로 피어있네요

다음에 또 오라고 인사하듯 환송해주는 꽃 이쁘죠^^

 

우리는 이렇게 다시 또 배를 타고 장고항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점심먹으러 출발합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동영상입니다)

 

 

점심은 대하구이

매운탕

소맥

순두부....

맛깔나는 김치 깍두기

너무 맛나게 배두드리며 잘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달콤한 포도까지...

준비해주신 임원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아토 여러분 사랑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남은 단감과 귤 겨울딸기까지

그리고 달달한 엿까지 먹여주시네요

ㅎㅎㅎㅎ

출발할때 배낭보다

집으로 돌아오는 배낭이 더 무거워진 날이었습니다

나눔의 행복 새삼 느낀날이었죠

 

아침엔 맛난 떡도 먹었죠

찬조해주신 회원님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