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 산책

 

신정호에 푸른물결

아지랑이 피어오르듯

푸른 흔들림이 아련히 퍼져가네~

봉긋봉긋 물오른 철쭉

금시라도 터질듯 벅차오르는 감동

밀려오네~~

사람들의 발자욱 따라

봄날이 무르익는다^^

 

 

 

 

카스에 올린 글...편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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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는 언제와도 편안한 휴식공간

좋네~~

 

 

 

 

 

 

 

귀여운 양..

 

 

밥달라고 매애~~~ㅋ

 

 

아이들이 화초 잎들을 뜯어다가 양에게 주고 있다

남아나는 꽃잎들이 없을까봐 걱정..ㅎ

 

 

 

 

 

 

 

 

 

 

 

 

 

 

감기몸살 걸려서

병원 다녀와 잠시 벤취에서 휴식중..

빨리 낳아야 할텐데...

 

 

 

다음주엔 꽃망울 터뜨릴듯

화사한 꽃잎들이 벌써부터 마음 설레이게 하네..

 

붉은물결 넘실대는 신정호 생각에

다음주에도 찾아와야겠네.

 

 

 

 

잠시나마 신정호 봄바람 쐬고 나니

신선한 공기 쫘악 몸속으로 빨려들어와

기분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