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 병사골 - 장군봉 - 남매탑 - 삼불봉(775m) - 자연성릉 - 관음봉 - 갑사(7시간)
오늘산행...
원래는 근거리 산행인데 횡재한 산행입니다
그 유명한 계룡산행을 하게 되어 얼마나 기쁘던지요
저는 회사일 관계로 신청하였다가 취소하고
다시 회사일이 취소되어 재 신청하게 되는
우여곡절 끝에 탑승한 산행이지요
오늘산행 행운의 주인공은 모두 36명입니다
버스에 올라 특별회원 가입하신분과
신입회원님 소개가 있습니다
오늘 특별회원 가입하신 정영길님
정총무국장 님이 소개를 하시네요
머리올리는 식
회장님께서 손목에 토요산악회 띠를 묶어주십니다
오늘산행 정말 잘하시고
앞뒤 배려해주시는 정영길님 기억에 남네요
(아래 받침 다 빼고 저여기님으로 기억하시면 잊지 않으실겁니다 ㅎㅎ)
점심도 김밥을 어찌나 많이 싸오셨는지
이집저집 나누어 주시고..
봉사정신이 투철하신분입니다
많이 기억해주시고
정영길님 앞으로 산행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신입회원 아산
우 나경님입니다
첫산행 너무 잘하시던데요
A코스 무리없이 어찌나 잘 타시던지..
앞으로 기대되는 회원이십니다..
신입회원이십니다
가까이에서 산행을 함께 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사진을 담아드리지 못하였네요
앞으로 산행 자주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이 떨려서 죄송합니다
오늘 신입회원이십니다
다음주에도 뵐수 있겠죠..
산행 함께 자주 하시길 바랍니다
신입회원이십니다
최미선씨 소개로 오셨습니다
오늘산행 물론 잘하셨구요
앞으로 산행에서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신입회원 강수경님
서동옥대장님 소개로 오셨답니다
두분다 여자 이름이시네요..ㅋ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산행은 다람쥐처럼 잘 하시더라구요
산행에서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첫날임에도 코스 무리없이 뛰셨어요^^
산행 시작에 앞서 유명한 계룡산에 대하여 공부좀 하고 갈까요?
우리 산행공지에 올라온글 복사했어요
저도 자세하게 알고싶어지는 산이라서 한번더 올려봅니다
양해바랍니다..
높이는 845m이다.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해 연천봉·삼불봉·관음봉·형제봉 등 20여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졌으며,
전체 능선의 모양이 마치 닭볏을 쓴 용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계룡산이라고 불린다.
신라 5악(五嶽) 가운데 하나로 백제 때 이미 계룡 또는 계람산,
옹산, 중악 등의 이름으로 바다 건너 당나라까지 알려졌으며,
풍수지리상으로도 한국의 4대 명산으로 꼽혀 조선시대에는 이 산 기슭에 새로이 도읍지를 건설하려 했을 정도이다.
특히 《정감록(鄭鑑錄)》에는 이곳을 십승지지(十勝之地), 즉 큰 변란을 피할 수 있는 장소라 했으며 이러한
도참사상으로 인해 한때 신흥종교 및 유사종교가 성행했으나 종교정화운동으로 1984년 이후 모두 정리되었다.
지질은 대체로 중생대 쥐라기·백악기에 형성된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령산맥이 금강에 의해 침식되면서 형성된 잔구성 산지로서 산세가 웅장하고 경관이 뛰어나다.
노성천·구곡천·갑천·용수천 등이 발원하여 금강으로 흘러든다. 연평균기온은 11℃ 내외,
연강우량은 1,280mm이며 6~9월에 강우량의 90%가 집중된다.
각 봉우리 사이에는 7개의 계곡과 3개의 폭포가 있어 운치를 더해주며,
자연경관이 빼어나 1968년 12월 3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계룡팔경은 대표적인 관광명소인데
제1경은 천황봉의 일출,
제2경은 삼불봉의 설화(雪花),
제3경은 연천봉의 낙조(落照),
제4경은 관음봉의 한운(閑雲),
제5경은 동학사 계곡의 숲,
제6경은 갑사 계곡의 단풍,
제7경은 은선폭포,
제8경은 오누이탑의 명월(明月)을 가리킨다.
등산로가 잘 발달되어 있어 동학사에서 오누이탑-금잔디고개-신흥암-용문폭포를 거쳐 갑사로 가거나 은선폭포-관음봉-연천봉을 거쳐 갑사로 가는 코스,
갑사에서 연천봉-고왕암을 거쳐 신원사로 가거나 동학사에서 은선폭포-관음봉-연천봉을 거쳐 신원사로 가는 등 여러 코스가 있으며 대개 3~4시간이 소요된다.
좀닭의장풀·개맥문동·금관초·벌개미취·골잎원추리·산바랭이 등 6종의 한국 특산종이 자라며,
이밖에 황매화·팽나무·느티나무 등 식물 611종과 노루·너구리 등 산짐승 23종을 비롯해 총 1,16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한다.
또 갑사 철당간 및 지주(보물 256)·갑사 부도(보물 257) 등 보물 6점을 포함해 지정문화재 15점,
비지정문화재 13점이 보존되어 있어 학술적으로도 높은 가치가 있다.
~~~~~~~~~이상 계룡산 소개는 산행공지에서 복사했습니다~~~~~~~~~
코스가 여러개죠.
마음에 드는 코스로 다시한번 오고싶어지네요
가을단풍도 굉장할듯 합니다
벌이 코스모스에 앉아 소곤거리네요
토요산악회가 이곳에 왔다고..ㅎㅎㅎㅎ
이쁜 모습 보여주자는듯..ㅋ
쑥부쟁이가 길가에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수줍은 가을여인 수줍은듯 살랑거리네요
들머리에서
잠깐 알바하고 오는길..
이쁜 꽃님을 걍 지나칠 수 없죠..ㅋ
민수언냐가 모시고 오신 언니와 함게 인증합니다..ㅎㅎ
"해외파"시랍니다
앞으로 산행 자주 함게 하시길요..ㅋ
우리나라 금수강산
좋은곳 정말 많답니다
영숙언니와 총무님...
앞으로 어떤산행을 하게 될지 아직은 아무도 모릅니다..ㅋ
엇갈린 운명(?) ㅎㅎ
들머리에서 잠시 혼선이 와서 선두조가 알바를 하고
병사골로 가는길......
꼬리에 꼬리를 물고..ㅋ
선두조였던 후미조가 다 모일때까지 잠시 쉬는시간입니다
줄을 잘 서야 된다는 ...ㅋㅋ
서로 옷 매무새도 만저주고 정이 돈독한 우리 산악회원님들..
매주 얼굴을 뵈니 먼 친척보다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그쵸^^
어여쁜 총무님..방가방가요..ㅋ
오늘 날라다니는 모습 대단했어요
언제나 선두조를 벗어나지 않았죠..
홧팅!~
최성이님..오랫만이십니다
오랫만에 뵈니 인기 만점이시더라구요
그렇다고 또 잠수타시는건 아니시겠죠
민수언냐도 오늘 선두조에서 승승장구 하셨죠
하지만 하산길은 좀 달랐죠..ㅋ
오늘 신입이신 오나경님...
어찌나 산행을 잘 하시는지...못 따라가겠더라구요..ㅎ
미선씨 오랫만에 반가와요
머리가 분위기 있어요..ㅎ
친구분과 함께 나타나셨네요...
그 우정 산행하시면서 더욱더 돈독해지시기를...ㅎ
백산님 공룡능선의 유혹을 뿌리치시고
오신 보람 있으시죠^^
잠시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멋진바위에서 인증하시려는 모습일까요?
초입부터 바위군단들 등장에 화들짝 놀라신 표정들이신가요?
ㅎㅎㅎㅎㅎ
중간점검시간 같네요
다시 산행시작!~
바위도 이렇게 스틱도 없이 멋지게 올라가시는 울 님들..
대단해요!~
상큼발랄 재숙씨 오랫만이네요..
애교스런 표정 good!~
미끄러질라 조심조심..ㅎ
뒤돌아보세요...
하나둘셋
멋진 남성회원님들이 다 모이셨네요
저도 인증..ㅋ
사진 찍어주셔서 고마워요
수경씨..ㅋ
바위가 너무 멋져서 한컷
정동진님....
바위도 멋지지만 정동진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엣찌있으십니다
바위가 멋지다고 사진담기 바쁘신님
조심하셔요
날씨 너무 좋죠^^
우리님 이쁜 회원님들 얼굴 타실라...ㅎ
잠시 그늘에 쉬시는동안 찰칵~~
왼쪽 뒤 서대장님 ....ㅋ
사진구경하시더니
자리잡으시려는듯~~
우리는 한번더 찰칵^^
이렇게 포즈를 잡으셨군요
약간 엉성하신 포즈..ㅋ
서대장님....후미조 담당하시느라 애쓰셨어요..ㅎ
장군봉 가는길에 멋진 바위들이
우리들의 발길을 잡는군요
결국 다시 멋진포즈로 거듭나시는 서대장님
멋져요!~
그냥지나칠수 없지요
바위를 담고가는 쎈스~~
시원하시네요
푸른하늘위에 둥둥..ㅋ
선두조가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나 봅니다
풍경이 멋지니 기념촬영도 해야겠고..
조병복님 땀방울이 송글송글 힘드시죠
피부가 좋아지시겠어요
"친구야 힘내!~"
최성이씨를 오빠라고 소개해서
순진한 정영희씨가 잠시 속아넘어갔다는..ㅋㅋ
장난꾸러기 정숙..ㅎ
전망도 담아보고
유일한 단체사진입니다
마음에 드시는 사진으로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단체사진 탄생예감~~
다같이....
천아토!~
다 모이세요!~~
몇분 더 남았나요?
이제 모두다 모이셧군요
하나둘셋
화이팅!~
나두 다같이 찍고싶당...
단체사진에서 빠져서 아쉬움에 .......
장군봉..
유일한 장군봉사진
두분 오랫만에 함께 담아드립니다
부부 함께 하시는 산행 참 보기좋아요^^
총무님
이뻐요^^
백산님
산악인 다운 포즈십니다
멋지세요!~
그쵸 서대장님..ㅋ
화이팅...
엄청 많이 올라온거 같은데...
까꿍..ㅋ
영희씨와 귀여운 정숙...ㅎ
언제나 분위기 메이커들..
영희씨...ㅋ
웃는모습이 생글생글...이뻐요
와우!~
경치 멋지네요^^
모델들도 A+급이시고..ㅎ
점잔으신 두분...
산행 자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잘 어울리시는 부부십니다^^
사진 깨끗하게
멋져요!~
사진 찍는거 구경하시던 님들 모두 다같이.ㅋ
한번더..
굽이굽이 능선....
우리나라 산 정말 많네요
그쵸^^
저 멋진 능선들을 우리들이 몇개나 탔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정말 오늘 엄청 많은 능선을 넘은듯 합니다
마을이 여기저기 모여있네요
그만큼 살기좋은 동네라는 뜻이겠죠
멋진 김석철 대장님
속좀 풀리셨나요...ㅎㅎ
어제 드신 이슬이 ....A코스의 아쉬움을 어째요...
정말 멋졌었는데..
소곤소곤..
이름이 여자일름이라 그러신가
두분다 솜사탕처럼 부드러우시고 ~~
ㅋㅋ
와우!~
정말 멋지십니다
다음에도 밥 같이 먹어요
맛있는거 정말 많이 싸오시는 이정화님..ㅋ
따스한 보리차 끝내주었죠
속이 활 풀리더라구요
ㅎㅎㅎ
다정다감하신 부부
김남균님 이정화님
우리가 지나온 능선길입니다
많이도 걸어왔지요
점심식사시간 입니다
정말 맛있게 생겼죠
우리식탁입니다
젤 맛있었다는...ㅋ
식사시간은 입이 즐겁죠^^
각자 제일 맛있는 포즈십니다
정성스레 싸오신 점심
조철환 서옥녀님
언제나 금술좋은 부부십니다
요기조기 앉아서
도란도란 대화하시면서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이
이렇게 흘러갑니다
점심식사시간은
배고픔을 달래기도 하지만
푹 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기도 하죠
아주 행복하신 표정....ㅋㅋ
젤 푸짐한 밥상..ㅋ
모두다 즐겁게 식사를 하십니다
잠시 십여분간이라도 쉬었다 가면 좋으련만~
갈길이 바쁜 우리 대장님들...
어서 짐챙기라고 독촉하시네요..
ㅎㅎ
능선길이지만 간간이 나무그늘이 드리워져
우리들의 산행을 응원해주네요
어느분이 이 두분을 우리산악회 사람 아니신줄 알았다네요
왜 그러셨을가요?
ㅋㅋㅋㅋ
아웃도어 모델들인줄 아신걸가요?
식사후 바로 출발..
숨을 헐떡거리며 한발한발 내딪으며 나아갑니다
그래도 즐거우신 표정~~
각기 다른 표정들..
무슨생각들을 하고 계실가요?
신바람 나셨네요
ㅋㅋㅋㅋ
이정화씨가
사랑하는 서방님을....ㅎ
오매블망 기다리시네요
두분 무슨생각을?
ㅎㅎㅎㅎ
영숙언니 힘드신 표정...
근디
정총국장님 장난끼 어리신 그 표정은?
에구구~~~언니테 조금 미안하시다는?
아니아니아니죠
언니가 미안해할까봐 ?
오늘 두분 데이트 시샘하는 사람도 있었다는걸
알아주셔요...^^
열심히 오르시는 회원님들
영치기 영차..
이럴코스가 여러번 계속되었죠
친구랑 둘이라서 행복한 얼굴
미선..ㅋ
장군봉을 지나왔는데...
어디쯤인지..
인증도 못 찍고 걍 달려왔네요...
정총국장님께서 우리 회원님들 인등 해드렸으니
참조하세요
조심조심..ㅎ
안전이 제일이죠
그래 그렇게 하는거요..ㅋ
서대장님이 물끄러미 여성회원님들을 바라보시면서
만족하신듯..ㅋ
재숙씨 백점언니
오늘의 토산회 아웃도어 모델로 선정해드릴께요
빨강과 검정의 조화...카리스마 죽여주네요
모자까지 셋트로다가...ㅎ
완벽한 아웃도어의 멋쟁이들..
정재문님 오랫만이십니다
웃는모습 참으로 편안하고 보기좋아요^^
에궁....이번엔 김남균님이 샘내실차례?
정숙.....정숙해야징..ㅋ
~~품에 안기어~
♬♪~~~~ㅋㅋ
잠깐 거기 서시요.....ㅎㅎ
우리 오늘 잘못온거 아니징?
웬 바위가 이리 많다니..ㅋ
소곤소곤.....ㅋ
이렇게 멋진곳 처음이야 그치?
아웃도어의 완성 두 여인....
정말 멋져요!~
다시한번 포즈 바꾸어..ㅋ
능선까지 잡아주는 쎈스..ㅎ
우리도 모델에 도전해볼까?
ㅋㅋ
나두 남자 모델로 어때요?
ㅎㅎㅎ
성이님도 도전하셧네요..
멋지십니다
두태도 이렇게 멋지신 울 님들..ㅎ
남매탑이 가까와 오네요
드뎌!~
남매탑 도착입니다
드뎌 남매탑에 도착하였네요
토산회의 안주인 총무님이 벌써 와서 기다리네요
이제부터 남매탑 인증들어갑니다
이리와!~
남매분만 찍어드리려 했는데
저희들을 부르시네요
이렇게 해서 5남매가 탄생하였네요
ㅋㅋ
여기서 우리는 삼불봉 - 자연성릉 - 관음봉 - 갑사 로 오를 A코스와
삼불봉 - 갑사 로 하산하시는 B코스로 나뉘어 집니다
처음 계획은
천정매표소 - 큰배재 - 남매탑 - 삼불봉 - 자연성릉 - 관음봉 - 갑사 (7km 약 5시간)코스였지요
그런데 병사골 - 장군봉~~코스로 들머리를 잡아서 계획이 바뀌었지요
저는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는 자연성릉을 꼭가보고 싶은 마음에
겁도 없이 A코스로 선택을 하였지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정말...
힘은 들었지만~~
남매탑에서 물을 보충하고 오는 재숙 백점언니....
인솔대장 이대장님..ㅋ
오른손에 든건 제가 부탁한 물병입니다
남매탑에서 사진찍다가 뚜껑을 주지 않아서
물이 흐를세라 조심조심 가지고 오셨다네요
물길어준 재숙 ..배달해주신 이대장님 고마워요^^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올라오는 두 모델
드뎌!~
삼불봉입니다
경치가 너무 멋진데 머무를 시간을 안주시고
달랑 인증 한장씩만 하고 다음코스르 날아갑니다
우리가 갈 길이 아직 멀기만 하네요
산능선이 어찌 저리도 멋질까요
내려다 보는 풍광은 정말 멋지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다시 탈출구로 내려가시는 회원님이 ...
백산님 조남기님 민수언냐
금잔디고개로 하여 갑사로 하산하셨다네요
C코스.......ㅎ
이제 우리는 자연성능으로 갑니다
멋진곳
인증 한장 해드려요
최남진이사님 개근하시는 박인원님
오늘 처음으로 인증해드렸네요..ㅎ
멋지십니다
정말 조망 끝내줍니다
눈을 돌리는 곳마다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심봤다!~!
ㅋㅋ
우리가 지나온길..
정말......대단하네요
사진이 떨렸네요
희미해서...어쩐대요?
정말죄송하네요
자연성릉의 백미인데......
정말 아위워요
다시한번 안찍었으면 큰일날뻔..ㅋ
아직도 선명하지는 않군요
역광이라서 그런걸까요?
반대로 저를 찍어주셨는데 선명하네요
위 사진은 역광이었기 때문이군요
죄우로
앞뒤로
어딜봐도 조망
아찔하게 멋지네요
다시한번 천천이 가보고싶은곳 입니다
이곳도 그냥 사진 두어장 찍고
걍 내달렸답니다
많이 아쉬운곳이었어요
이제 우리는 관음봉으로 향합니다
저기를 올라가야 하네요
역광이라....끝이 안보여요
이 계단 오르는게 장난 아니더라구요
벌서 정상 도착하였다는 무전..
총무님 일등..ㅎㅎ
마음이 급해졌지요
헐떡거리며
스틱으로 양쪽 날개를 활짝 펼치고..
있는 힘을 다하여 날아올라갔죠
후미대장님 너무 고생이 많으셔서
어쩌신대요?
쏟아지는 태양..
무지개빛으로 우리들을 반겨줍니다
이대장님....
거의 다 올라왔나봐요..
고생하셨어요 인솔하시느라..
지나온길 조망..ㅋ
앞쪽 능선도 한번
바위가 탁 앞을 가로막더니
드뎌 관음봉(816km)입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전체가 탁 트인 곳
조망 끝내주고
사방팔방 눈이 시원해졌지요
(다음에 우리 신랑이랑 같이 꼭 다시 오고싶어요)
힘들었던 모든것들이 한방에 날아갑니다
충분히 보상받은 느낌으로 잠시동안 머물렀지요
아주 잠시동안요..
회장님의 발걸음 바쁘시니 언릉 뒤따라 가야죠^^
박인원님...
거뜬히 정상을 밟으신 모습...너무 멋지세요
언제나 성실하신 산행모습 배우고 싶어요^^
나무 관세음보살!~
관음봉 단체사진입니다
영광의 얼굴들..
저는.....못찍었지요..ㅋ
심봤다!~
넘 멋진 풍광에 어쩔줄 모르시는 강수경님..ㅋ
관음봉...
비싸게 굴더니
이렇게 우리에게 얼굴을 내어밀었네요..
꼭 히말라야 등반한듯 기쁜표정으로 인증합니다
천아토 첫산행....어떠셨나요?
이쁜 정숙이..
드뎌 해냈다!~
안도의 숨을 몰아쉬며 인증을 두번..ㅋ
이뽀요.....귀여운 수다쟁이..
함께해서 정말 즐거운 산행이었어~~
꼭대기에 이런 정자도 있더라구요
막걸리 마시는 다른산악회원님들께서
이곳에서 우리들에게 한잔씩 나누어 주셨죠
덕분에 정상에서 옥수수 막걸리 한잔씩 짠하고 내려왔지요
산님들의 후한 인심에 고마움을 느꼈어요
관음봉 정각..
이 높은곳에 어떻게 이런 건축물을 지었을까요
대단합니다
하산길..
우리는 이정표를 만납니다
그런데 산행하다가
서대장님을 놓쳤어요
기로에 섰죠
하지만 연천봉으로 간다는 말이 기억나서
정숙이랑 저는 연천봉으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아무리 가도 앞에서는 기척이 없습니다
뒤에오시는 이대장님 백점언니 재숙도 ....
????????
우리는 숲속에서 미아가 되었습니다
정숙이가 이대장님께 전화를 합니다
일단 연천봉으로 가라는 내용..
그런데 잠시뒤 다시 전화가옵니다
갑사로 하산하라고...
헐!~~~~~~
@@@@@@@@@@@@@
적지않은길을 걸어갔는데...
이정표는 꼭 찍어야죠
어디로 가야하나?
우리가 기로에 섰던곳..
이곳으로 다시 하산하는 우리들..
뒤에서 오시던 이대장님 백점언니 재숙씨 반갑게
우리를 반겨줍니다
안도의 한숨을 쉬고..
함께 하산길에 오릅니다
너무 반가와서 인증을 합니다
한참 내려오다 일분만 쉬라고 하시네요
새침떼기 두여인
나뭇잎들이 봄처럼 초록색이네요
초록잎새들이 너무 이뻐서 한컷 더
서대장님을 비롯 족욕하시는 회원님들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서대장님께 공격을 합니다
우리를 버리고 가셨다고....
배신자라고!~
@@@@~~~
우리는 족욕도 못하고 걍 하산길에 올랐습니다
우리보다 앞서 내려가신 회원님들 기다리시니까요~~~
잠시 손을 씻고 ...
최이사님이 주시는 쏘시지 간식 먹고
갑사로 출발!~
ㅋㅋ
서대장님...패잔병같아요
바지 한쪽은?
모심다 오신 표정..
(족욕하시다가 밤가시에 찔리셨다네요 지금은 밤가시 빼셨는지요
우리 둘을 버리고 가서 벌받으신거라고 놀린거 죄송해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산행때 뵈어요...ㅎㅎ
애교로 봐주실꺼죠^^)
갑사도착..
일단 시원한 물한잔씩..
꿀꺽꿀꺽!~~
와우!~ 시원해!~
우리가 이렇게 많이 걸은거야?
ㅋㅋ
쉿!~!
우리 다음에 조용히 몰래 벙개팅해서 다시 오자궁..ㅋ
오늘산행 최고!~
행복한 기분으로 하산완료 하였습니다
뒤풀이
회장님께서 묵과 막걸리를 선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하산후 하산주는 정말맛있죠~~
회장님의 건배제의로
안전산행 자축합니다
건강을 위하여!~
아산회원님들 뒤풀이..ㅋ
해물칼국수
속이 활 풀리는 해물칼국수 국물...
들깨 칼국수
국물이 완전 진국이라 속을 달래주었죠
모두 A코스였지요...ㅎ
늦게 내려와서 죄송합니다 ..ㅎ
다음부터는 분발할께요^^
화이팅!~
~~
가을이 깊어갑니다
조금있으면 울긋불긋 단풍산행 이어지겠죠
오늘 계룡산행 어떠셨나요
저는 아주 만족한 산행이었습니다
비록 조금 힘은 들었지만....
기억에 많이 남는 산행이 될듯 합니다
울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 나오신 울 님들 모두
다음산행으로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어느집 입구에
이렇게 써있다고 합니다 !!!
"화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어짜피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
부정 대신에 긍정!
절망 대신에 희망!
우울한 날을 맑은날로
바꿀수 있는건 바로
당신의 미소일 것입니다.
홧팅!!
오늘 하루도 홧팅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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