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관한 일상(2012. 9월18일~)

선화 송별회

코스모스13 2013. 9. 2. 21:09

검사로 일하던 선화가 중국으로 간다

신랑이 음식점을 크게 냈다고 ,....

9월5일 비행기라고 한다

일도 참 잘하고

성격도 참 좋았었는데..

요즘 우리라인이 많이 흔들린다

 

 

 

 

선화..잘가렴^^

잘살고..

기회되면 놀러갈께..ㅎ

 

 

 

인선조장 황조장 익수언니 선화..

 

 

 

 

다같이 건배!~

위하여를 외치며 이렇게 우리들은 즐겁게 식사를 하였다

만나면 헤어지는것...

어찌보면 만남보다 헤어지는게 더 힘들다

많이 정들었는데..

 

다른사람들은 약속이 있다고 못나왔다

우리 여섯명이서 오봇하게 식사를 하였다

언제나는 중국 산동에 있는 선화집으로 놀러간다고 약속하였다

거기에 놀러가면

잠도 재워주고 관광도 안내해준단다.

고맙고..

그동안 수고많이 했어

선화야 잘가고..

잘 살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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