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유물중 유일하게 현존하는 정림사지 5층 석탑
개인이 운영하는 박물관..
어릴적 보고 자란 물건들이 가득하였다
너무 옹색하고 좁아서 갑갑했던 기억..
박물관이라는 이름이 무색하다
어린아이들은 신기해 하였지만
우리들은 불과 30여년전 보던 물품들이라 별로 신기하지 않았다는
입장료가 넘 비싼 느낌..
차라리 식물원이 더 괜찮았다
박물관보다는 좀 더 좋았다는..
백제문화단지..
사비성...
사비성을 다 돌지 못하고
우리는 그냥 택시타고 부소산성으로 돌아왔다
시티투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러서..
일년만에 만난 우리들...
너무 반가왔고
행복했고
즐거웠다
사진 정리하면서 다시한번 더 우리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니
행복이 두배네...ㅋㅋ
친구들아 다음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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