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운영하는 식당..
장관상을 수상한 울 장한 친구...순옥이네 장수가든...
음식이 모두 넘 맛있었다
부회장 명희
이 모임을 준비하느라 수고하는 친구
늘 고마워^^
지난 여름에 함께 연꽃을 보러갔던 한숙이
그 이후로 처음만나네..
방가왔다
한숙이는 총무직을 맡고 있어서 늘 수고가 많은 친구다
초등학교때 단찍친구들이 다 모였다
병숙이 해원이 나 성숙이..
우리들은 헤어지기 싫었는데
성숙이는 김장하는날이라고 6시에 갔다
넘 아쉬운 짧은만남..
햅쌀로 지은 떡을 마추어온 준우
넘 맛있었다
지금도 말랑말랑...
아버님 모시고 산다고
친구들이 떡과 과일을 싸주어
오늘 아침을 떡으로 대신하였다
아이러브스쿨에 처음 울 동창회 카페를 만들으
우리들의 동창회의 모태가되게 한 호숙이..
졸업하고 처음본다
그리도 울 동네 친구 영순이..
정말 반가운 친구들..
다른 친구들의 사진이 많지만 여기까지만..ㅋ
다른 사진들은 동창회 카페로다가 다 올렸다
넘 즐거운 송년모임..
이렇게 또 한해가 마무리 되어가는구나
12월달엔 다들 많이 바쁠거 같아서 이렇게 빨리 송년모임을 가졌다
난 8시40분에 모임장소에서 일어났다
온양온천역전으로 신랑이 마중나와 있었다
역전에 도착한 시간은 11시48분
그리고 집에 도착한 시간은 12시5분
몸이 피곤하여도 친구들 만났던 그 기분으로 한주간은 행복할듯..
울 신랑..
아직도 꿈나라다
오늘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네..
신랑 깨우러 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