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후 선재도 가는길..
바람이 얼마나 세차게 불던지..
울신랑 눈도 제대로 못 떠서.
썬그라스를 ...ㅋㅋ
물바진 사이 잠시 건너올 수 있는 선재도..
바위가 넘 멋져서.
꼭 병풍같다..^
세자매.
넘 좋다!~
표정이 넘 리얼해서
ㅎㅎㅎ
선재도가 멀어져간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엔
물이 이곳에 모두 들어와
흔적도 없었다
선재도 매표소 입구를
지키는 시베리안 허스키 ....
강아지 두마리가 앞에서 사이좋게 놀고 있었다
넘 귀여운 아이들..ㅋㅋ
새끼 혀스키.
얼마나 순한지 동생이 덥석 안아도 걍 안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