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40분
새벽 5시 50분
새벽 6시 6분
새벽 6시 10분
새벽 6시 13분
새벽6시 15분
새벽6시 20분
2012년 8월31일
태풍은 완전 사라지고
아침해가 떴다~~^^
비도 그치고..
8월은 잔인한달
태풍으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애환이 서린달
내 개인적으로도 사건들이 많이 일어난달..
덥고
습하고
바람불고
비오고...
다 가져가렴~~
8월말일자로
모든 슬픔과 좌절들일랑 모두 가져가렴
힘들었던 8월달....
징하다
어서 물러가거라
우리에겐 희망이 있을뿐이다
어제 울 신랑 회사 파업도 타결되고
오늘 큰딸아이 면접도 보고
나도...좋은일이 있으려나!~
희망을 가져본다
울 신랑 아침밥 주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