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30분
태풍이 지나갔다
언제 그랬냐는듯 평온하다
구름이 멋지게 아침 하늘을 장식했다
지금도 바람의 옷자락은 짙게 드리우고
우리네 사람들을 자연의 재해앞에 숙연하게 만든다
태풍이 지나간자리
해안쪽 사람들
과수농사들
엄청난 시름을 남기고 이렇게 사라져간다
하루사이에 너무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할퀴고......
모든 사람들이 하루속히 시름을 딛고
일어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 6시 30분
태풍이 지나갔다
언제 그랬냐는듯 평온하다
구름이 멋지게 아침 하늘을 장식했다
지금도 바람의 옷자락은 짙게 드리우고
우리네 사람들을 자연의 재해앞에 숙연하게 만든다
태풍이 지나간자리
해안쪽 사람들
과수농사들
엄청난 시름을 남기고 이렇게 사라져간다
하루사이에 너무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할퀴고......
모든 사람들이 하루속히 시름을 딛고
일어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