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집 회무침
강의 듣는도중에 울 옆지기 일찍 끝났다고
함께 저녁을 먹자는 문자메시지가 왔다
이게 웬 횡재야?
소맥 한잔씩 시원하게 하고
너무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이른 저녁이라
손님들이별로 없다
저녁식사후에
신정호 한바퀴 돌았다
연꽃이 제법 이쁘게
꽃봉오리들이
~~~~
다음주엔 하나둘
피어날 것이다!~
가물어서 그런가
꽃잎이 시들하네~~
쎌카 한장
손 붕대를 감추려고~~
ㅋㅋㅋㅋ
다 피면 너무 아름다울듯~~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차안에서 즐거운 음악이 흘러나와서
흥얼 흥얼~~
행복한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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