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
접시꽃.
올들어 처음본다
가로수 옆에 몇그루가 피어 있었다
아직 피지 않은 꽃망울도 많고
출근길에
아침마다
내 눈을
즐겁게
해줄
아이들이다
너무 이쁜
접시꽃 당신
도종화 시인님의 시가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