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이 아이가 또 피어있다
눈발이 날렸는데도 이렇게 싱싱하게 살아서 피어있다
다행이다..
오늘도 따스한 날씨라 걱정은 덜 되지만..
이제는 앞으로 어케하려고..
그래도 난 니가 너무 이뻤다
아침에 내가 좋아하는 노랑색 아기국화꽃이 너무 이쁘게 웃고 있어서..
출근길이 즐거웠다
지금까지도 견뎌왔으니 올년말까지는 무사하겠지..ㅎㅎ
아침마다 인사하는 노량국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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