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강화 석모도 : 해명산 (327m)- 낙가산 (2018. 9. 8)

일년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 하는 날..ㅎㅎ

아산이 마지막 탑승지..ㅎㅎ

다른날보다 조금 여유있는 아침입니다

살다보니 이런날도 다 있네..

하면서 횡재한 느낌으로 산행준비를 합니다

늘 아산시청이 첫번째 탑승지다 보니 넘 기쁜날....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데 이렇게 행복감 가득한 기분으로

하루 신나게 출발합니다^^

벌써 바다내음 전해져 오는듯..

찬란한 햇살이 온 대지를 비추는 아침

차창밖으로펼쳐지는 풍경에

낭만적인 생각으로 셧터를 눌러댑니다

몇컷을 담다 달랑 한장 건진 사진...

왠지 바다를 보면 여행하는 느낌..

감성충만 가득 콧노래도 흥얼흥얼..

날씨도 참 좋고~~

어느새 강화도 가까이 왔네요

오늘의 사진작가님 카메라 장전..

오늘도 멋진 사진 기대합니다

쉬어가는길에 단체사진 담아봅니다

(휴게소 찾기가 힘들었던 길....급한볼일 해결하시고 아무일도 없없었다는듯 멋진 포즈로 ㅎㅎㅎ)

만차의 기쁨으로

이동순 대장님이 발빠르게  준비한

천안아산 토요산악회 플랭카드 앞세우고

반가운 님들의 모습을 한꺼번에 담아봅니다^^

우리 아무짓도 안했어요..ㅎㅎ

(딴짓 하시다가 딱 걸리신 두분....미소가 이쁘네요^^)

빛과 잔디밭

아담한 바위

평화로운 그림이 완성되셨네요^^

강대장님 한달음에 달려오셨네요

함께 하는  모습이 더 아름답죠^^

사진담는 포스 쥑인당..

우리들의 애마 잠시 휴식이 필요하다는..

타이어가 과열되었다고 하시는 상황

잠시동안 워밍업시간입니다^^

(@@@@@@~~)

작년 5월달에 배타고 왔었던곳

석모대교 완성으로 버스로 바다를 건너갑니다

대교를 멋지게 담고 싶었는데 달리는 버스에서 담았기에

이해하시겠죠..

(석모대교 건설로 희.비가 엇갈리는 주민들 생각도 잠시나마 해봅니다

주변의 식당들은 좀..하지만 석모도는 방문객들이 훨씬 더 많아지겠죠...

음지와 양지는 언제나 생기기 마련이죠....)

새벽안개속 바다그림

 배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차창밖풍경 감상하는사이

주차장 도착합니다

코스 : 전득이 고개 - 해명산 - 낙가산 - 눈썹바위 - 절고개 - 보문사주차장

산과 바다의 정취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해명산은

인천시 삼산면 석모도 한가운데 있다.

서해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듬뿍 받으며 산행을 할 수 있는

해명산은 산세가 아기자기해 가족동반 산행지로 적당하다.

~중 략 ~

전득이 고개에서 서북쪽 능선을 타고 20분쯤 오르면 해명산 정상이다

해명산 정상에 올라서면 낙가산과 상봉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쪽 바다에는 이름모를 섬들이 아른거린다.

정상을 떠나 주변 바다를 보면서

봄에 군데군데 피어있는 진달래 능선을 따라 낙가산으로 갈 때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이 든다.

누에등처럼 길게 늘어선 낙가산 능선을 오르내리길 1시간,

갑자기 사방이 탁 트이면서 삼각점 표시가 있는 낙가산 정상이 나타난다.

정상에 서면 강화도 마니산과 매음리 염전, 주문도가 보인다.

능선에는 회백색 넓적바위인 천인대가 펼쳐져 있으며

서북쪼으로 이어진 증선 끝에는 상봉산이 우뚝 솟아있다

_이상 최승우대장 산행안내도에서 -

들머리입니다

선선한 느낌..

계절은 소리없이 가을이

다가오네요

전득이고개부터

설렁설렁

여유로운 산행길입니다

오랫만에 참 반가운 최선생님..

다음 가까운 시일내에 또

산행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어느새 탁 트인 조망이 모델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아스라히 산그리메

반짝이는 바다

황금들력

아름다운 배경에

다정스러운 부부

한폭의 그림입니다

해외에서 오신

다정스런 부부

우리나라 금수강산

우리 천아토에서

두루두루

오래도록

함께 하시기를

희망합니다^^

천아토는

사계절 아름다운곳

전국적으로 다

갑니데이~~

천아토 최고랍니다

주말마다  다니다보면

건강도 따라옵니다^^

눈이 즐거운 풍경..

자연을 사랑하는 우리들을

행복하게 합니다^^

멋진곳은 두번...ㅎㅎ

틈새마다

틈새시장을 노리는

모델라인..ㅎㅎ

검정색 커플룩

강렬한포스

사진작가님 부부는

역쉬 다르십니다^^

천아토 모델들...ㅎ

자주 산행 참석하시니

언제나 요 얼굴들이 천아토 카페를

도배(?)합니다

(앗 ..한분 빠지셨네요 친구분들과 함께 오신 임금주님...ㅎㅎ)

앞으로 천아토 카페 도배하실분

모집합니다

선착순으로 모십니다~~ㅎㅎㅎ

회장님 부부

웃는모습이 닮으셨네요

바쁘신 일 반납하시고

늘 함께 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이번 산행은 순항중...ㅎㅎ

백암산의 정기를 받으시니

전국 어느산이나 go!~~

회장님

절친이시랍니다

친구는 유유상종

멋지시네요^^

자전거 타는풍경 연상되시죠~ㅎ

새날님 자주 오시길....

감사님이 양팔벌려 환영합니다^^

이대장님

대장포스 나오시네요..ㅎㅎ

짱!~~

벌써 전득이고개에서 900미터 올라왔네요

살짝 언덕진곳에서도

모델라인 가동중..ㅎ

소원을 조약돌에 담아..

모델라인은 언제 어디서나

욜심히 가동..ㅎㅎ

저높은 곳을 향하여!..

가끔 오르막도 있고

암릉도 있고

아기자기한 해명산입니다

해명산 짱!`

남성모델 등장이요

회장님도

부회장님도

얼굴에 화색이도는 산행

양위원님

오늘산행 헐렁하시죠 ㅎ

친구는 다정스런

몸짓으로 한컷

빠질 수 없는

귀여운 커플한쌍~^^ ㅎㅎ

설렁설렁

사진담다보니

어느새 해명산 정상입니다

해명산까지 오르는길은

그닥 힘들지 않죠

낙가산으로 가는길..

능선길이라 조망이 좋았습니다

여유로운 표정으로

모델라인 다시 가동~~

행복한 웃음속에

부회장님 갈등하시네요

내가 빠져야 하나...ㅎㅎ

여성 모델들만 멋진 포스로 ...

자리 바꾸 어

남성모델들 대거 등장하십니다

천아토는 얼굴보고 사람을 뽑나?

ㅎㅎㅎ

멋지시네요!~~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 여인들..ㅎ

매음리?

동네 이름이 쫌

거시기하죠..ㅎㅎ

점심시간입니다

11시....

산에서 먹는 점심은

왜 그리도 맛있을까?

ㅎㅎㅎ

막걸리 파시는 아저씨가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계시네요

우리는 그 주변으로 점심식탁을 차렸습니다

손님을 기다리는 모습

장사 잘 되시길....

회장님 사랑합니다^^

동동님..

선두가시더니

점심시간에 만났네요..

참 빠르신 동동님

(닉네임이 참 잘 어울리시는듯...)

술속에서

나무꾼과 선녀 납시요^^

위원님 오랫만이십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산행 함께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

거북이님

백산위원님 나오시니

너무 행복하신듯..

좋은곳은 좋은사람들과 함께^^

 

금주님 친구 모두 모여라!~

양위원님 교관같으셔..ㅎㅎ

금주님

친구분 네분이나 모시고 오셨네요

우리산악회 분위기 좋다고 하셨다네요

앞으로 우리 산악회 자주 방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두다 산행도 잘하시고

친구는  닮는다죠..

모두다

미인들이십니다^^

영치기 영차~~ㅎㅎ

장난끼가 발동합니다

ㅎㅎㅎㅎ

애교스럽게....

다정스런 눈빛으로..

(사진만 다정스럽게 찍으면 뭘해...ㅎㅎ

진짜로 행복하게 살아야징....ㅎㅎ)

ㅎㅎㅎ

진짜로 다정스러운 부부

검정색 삼총사...ㅎㅎ

늘 오늘처럼만

행복하게 살아가시자구요^^

맞아요...

오늘처럼만

행복하기를....^^

믓지다!~

부회장님

약밥 넘 맛있다는..

강화도여 다음에 또!~~

ㅎㅎㅎㅎ

장난스러운 ....ㅎㅎ

나이는 다 어디로??

ㅎㅎㅎ

산에 다니니 마음도 젊어집니다

늘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산으로 go!~

갓바위?

아산 남산에도 갓바위가 있지요

시간들 나시면 갓바위 보러

아산 남산으로 오세요^^

발바닥 바위?

오늘의 모델라인

끝판왕은 누구?

요기도 만만치 않으시네요

우열을 가리기 힘든

남성 ,여성 모델들..

아무래도 모델 끝판왕은

자연이겠지요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자연의 모습

모델이라 이름 붙이기에는 너무 미안스러운 ㅎㅎ

늘 자연속으로 들어갑시다!~

그러다 보면 우리 얼굴도

자연과 닮아가겠지요

아름답게 늙는다는말..

우리 그렇게

아름답게 늙어갑시다

천안아산 토요산악회에서!~

(오버했나봐..ㅎㅎ 벌써 늙는다는 말을 하기엔

우리가 너무 젋다는 느낌...ㅎㅎ)

눈썹바위가 요 아래 있답니다

향나무는 여전히 바위를 지키로 있네요

낙가산 정상은 어디인지 ~~

그냥 지나쳐온곳 중에 낙가산 정상이 있겠죠

낙가산 정상석은 못보았답니다

상봉산까지 가는 회원님들은

몇분 계실듯요..

우리는 낙가산을 지나

하산합니다

요기를 깃점으로 하산합니다

사실 보문사를 구경하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남는분들 많으셨을듯요...

보문사로 가는 길목을 철조망으로

어찌나 샅샅히 막아놓았는지...

보문사 주차장

하산완료^^

뒤풀이~~

강화도 특산물

밴댕이전골^^

다들 맛있게 드셨겠죠^^

식사후 식당옆 전망좋은곳에서

커피한잔

식당옆 화단이 아름답네요

호랑나비도 한마리 ..

순간포착 성공합니다

이녀석 멋지죠^^

석모대교를

다시 건너갑니다

산행후 뒤풀이하고...

노곤노곤

 한숨 푹 자고나니

차창밖으로

하늘에 뭉게구름이 피어오릅니다

원거리산행인데두

이른시간에 도착...

사우나도 가고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가족과 함께 ^^

행복이 따로있나요?

주말에 산행

소소한 즐거움으로

일주일간의 피로를

 날려버리시기를~~

오늘도 즐거운 일요일

무얼하고 계시려나

ㅎㅎㅎ

오늘은 산행기  올리느라

점심은 냉면으로 간단하게..

이제 밖으로 슬슬 ㅎㅎ

다음산행 또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