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 북바위산

코스 : 물레방아 휴게소 - 전망대 559봉 - 너럭바위

원점회귀(3시간 소요)

버스 두대 출발

산행들머리..

출발하기전 인증

왕언니랑...

산을 참 잘 타시는 언니

내가 언니 나이가 되어도 그렇게 산을 오를 수 있으려나!~~

벌써 무릎이 시큰거리는디....

계속 오르막

중턱에 앉아

바위를 뚫고 솟아오른 소나무

대단하다.....

잘 버텨주는 바위 때문에 안 쓰러지고 잘 자라는걸까??

바위속에 뿌리를 내린걸까?

바위속이 비어 있는걸까?

참 궁금한 나무다

요런 나무도 있네

뿌리를 뻗어서 ...

.살아기위한 처절한 몸부림..

대단한 소나무다

바위타고 날아갈까...ㅎ

월악산이 저긴가?

전망대에서

분재같은 소나무

바위속에서

살아가는게 참 용하다

철계단 경사가 장난아니다

오누이같은 소나무

바위속에 뿌리를 내리고 어찌 살아가려고

올해 가뭄이 심한데..

잘 살아가고 있는건지..

벼랑위 소나무

대단한 생명력에 박수를 보낸다

몇년이 지난뒤에

다시한번 오게 되면

계속 살아있으려나!~

영상

매미 우는 모습을 담았다

배가 볼록 볼록..ㅎㅎ

새색시처럼 이뿌다

너럭바위

신선대가 목표였는데

여기까지만 가기로

도 딲는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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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풀이 후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