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일 보탑사

작년 5월 9일에 다녀가고

일년만에 다시 찾은 보탑사

그곳은 역쉬 들꽃들의 향연이 열리고 있었다

양산이 뒤집힌줄도 모르고

쎌카봉으로 찰칵

ㅎㅎ

300년이 넘은 보호수

그늘이 넓어서 사람들에게 시원한 쉼터를 제공해준다

나무터널 사이로 맑은 하늘이 멋지다

울신랑 나무를 안아본다고..

나무가 다 안들어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