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산(472m) - 설흘산(488m) : 경남 남해 선구리 - 가천 다랭이 마을
따스한 남쪽나라..
마늘이 벌써 저만큼이나 자랐네요
350년이나 된 팽나무
잎이 무성하게 나는 모습도
장관일듯 합니다
A코스 단체사진입니다
350년된 팽나무 앞에서^^
30명의 회원들이 A코스를 선택하셨군요
A코스 선택 참 잘하셨습니다^^
오늘의 송작가..ㅎㅎ
장난스레 뒤 따라 오시는 강대장...
표정부터 장난끼가 가득하네요..ㅎㅎ
메롱...ㅎㅎㅎ
못말려유~~~
(혼자 찍는줄..ㅋㅋ)
언제 철들껴...
팬션이 반듯반듯..
공기좋고
경치좋은 이곳에서
하룻밤 묵어도 좋을듯요..
우리들의 빨강자동차는 B조를 태우고 잠시 이동하겠죠
B팀 잼나게 트레킹 하시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나온 두분
넘 반갑습니다
이쁜얼굴 자주 보여주실꺼죠^^
넹..
우리도 참 오랫만에 만났네요
사진 담느라 수고많으신 세희님
다음엔 서방님도 함께 오셔요^^
코스 : 선구마을 선구보건진료소 - 팽나무 - 등산안내도(산길진입)- 동굴 - 171봉 - 278봉 -
나무계단 - 청봉(칼바위) - 426봉 - 응봉산(472m) - 갈림길 - 설흘산(봉수대 482m) -
남릉하산 - 급경사내리막길 - 밀양손씨묘 - 설흘산 주차장 - 가천다랭이마을
산행시간 : 4~5시간(휴식포함)
산행 들머리입니다
시작부터 기분좋은
흙내음과 바다내음..
설흘`산`자가..
ㅉㅉ
남쪽이라 야자수도 있군요
벌써부터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풍광 시작이네요
강대장님 사진작가님으로
동분서주 하시는 모습 멋져요!!
특근 없어서 산행 오게되어 정말 좋았죠^^
이번달에는 발도장좀 찍으셔야죠..ㅎㅎ
발도장 좋죠
우리 함께 발도장 열심히 찍읍시당
어서어서 발도장 열심히들 찍자구요..ㅋㅋ
새로 신축된 건물들이 많은걸 보니
좋은곳이 맞나 봅니다..
그쵸^^
봄 봄 봄 내음이 물씬나네요
이상일 위원님...
걱정거리가 있으신가요?
사진들 찍다가 우리
점심예약시간 늦을라..
빨랑빨랑들 따라와요~~
과연
이상일 위원님의 예상이 적중하실까요?
다랭이 마을??
아닌듯요.
다랭이 마을은 하산길에 만난답니다
와우!~
재무님...빨강패션..짱..ㅎ
ㅎㅎㅎ
빨강색이 좋긴 좋구나..ㅋ
산악회 리본도 인테리어가 되어..
춤을 추네요
시원한 조망에 할말을 잊고..
아직 놀라긴 이른듯...
응봉산 정상
얼마 안남았네요..
아이 좋아라!~
산친구
정말 좋당~~
백경님...ㅎㅎㅎ
이렇게 담아드려서 죄송요..
매일매일 들꽃편지 올려주시느라
수고많으십니다
바쁘신데두
이렇게 산행도 함께 참석하여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봄기운 완연한 남쪽나라.
잠깐 뒤돌아보세요...
산속에 포근하게 감싸인 마을^^
행복한 마을느낌나네요..
한려수도의 아기자기한 작은 섬.........
뭣들 하시는겨??
거기...빨강티
아무래도 뒤태가 너무하네..
하트로 응급처방..ㅎㅎㅎ
(바지 선택을 잘못한듯..ㅋㅋ)
뭣들 하시나 했더니
이렇게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하시는중...ㅋㅋ
까꿍..ㅋㅋ
그냥 웃지요...ㅎㅎㅎ
우덜도 끼어들자구요..
잠시동안 재밌는 시간
하하호호 웃으며
사진을 담네요..
암릉이 멋지죠..
바다도 멋지고
계단도 멋지고
여인들은 더 멋져요
ㅎㅎㅎ
한우님
오늘 팻션 쥑이네요~~
오늘 팻션은
빨강이 대세..
수퍼루키 이대장님
까꿍...
뒤로 보이는 아기자기한 그림같은 섬들이
정말 아름답네요
와우!~
짱!~~
최고!~
생글생글
이쁘신 신입회원님..ㅎ
참 잘 오셨죠?
넵....참 좋은곳입니다^^
아저씨..
표정이 왜 그래요?
너무 멋져서
할말을 잃었답니다
최고입니다!~
오랫만에 나오셔서
찬조도 많이 하시고..
진국님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곳
참 잘오셨습니다^^
정말 좋네요..
와우!~
하늘과
구름과
섬
바다
바위
그리고 사람...
완벽한 한폭의 그림입니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표정까지.....
천아토 모델로 인정합니다
우리가 가짠가??
ㅎㅎㅎㅎ
어색해..
우리식대로 하자궁..ㅋㅋ
화이팅!~
뭣들하는겨..
한장 박아주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아웃도어
천아토 진정한 모델로 인정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칼바위를 지나옵니다
후미 이대장님
인내심을 갖고
우리들 찍기놀이 하는모습을
책망도 하지 않고
기다려 줍니다
나 뒤태좀..ㅎ
앞태도 부탁해요~
(기다려 주시는 이대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오늘 허리둘레 2인치 줄으셨네요..
아깝다..
의료대장님~~
저 손은 뉘신지요..ㅎㅎ
납니다..ㅎㅎ
우리들은 이 바위능선을
설악의 공룡능선이라 불러봅니다
멀미가 아직도?
ㅎㅎ
아이좋아라!~
그렇게 좋아?
우리가 지나온길..
정말 앗찔하네요
조망좋은곳에서
잠시 간식시간입니다
오늘 사진빨 잘 받으십니다
후미그룹이 오시네요
남들 하는건 다 해봐야지..ㅋ
ㅎㅎ
하늘빛이 어찌 저리도 고울까요
오늘날씨 정말 좋았죠^^
맞아요!~
너무너무 좋아요!~
다른포즈로 한번더
응봉산 정상에서
설흘산으로 가는길~
우리 망산 한번 가볼까?
아녀...
가려면 너 혼자 가..
사진 담아드릴까요?
아녀
난 두 눈 가득 넣고 가요^^
따라쟁이 하나..ㅎ
따라쟁이 둘 ㅎ
이상일 위원님이
우리보다 늦게 오시다니..ㅎㅎ
오늘 제가 컨디션이 짱이랍니다..ㅋ
라면끓여 드시고 조금 늦게 오시는 위원님..
함께 라면 먹다가 올라오는 재숙님..
산에서 먹는 라면은 어찌 그리 맛이 있던지요
부지런하신 이상일 위원님 덕분에
꿀맛같은 라면 한젓가락
감사했습니다..
꾸ㅡ벅^^
그리고 망산 갈 사람은 다녀오라하셨죠
그런데...
우리 일곱명은
알바했답니다...
망산이 ...아닌가벼..ㅎ
그럼 여기가 망산?
무슨 표시?
여기도 망산은 아녀.
우리는 망산을 찾다가
망신살만..ㅎㅎㅎ
우리보다 더 멀리 갔던
재숙 미용일행도
망산을 못 갔다고요..
@@@@
대체 망산은 어디에??
아름담다던 망산을 그리며
우리들은 잠시동안 알바를 하였답니다
봉수대(설흘산)정상에서
망산 다녀오라던 사람
봉수대에서 아름다운 풍광를 즐기고 있었네요..ㅎ
조망이 참 좋았던
봉수대
여기가 바로 설흘산 정상이랍니다
인증하면
막걸리 한박스???
이위원님
다음에 저도 막걸리 한사발 주실꺼죠?
ㅎㅎㅎㅎ
만세!~
만세!~
만만세!~
이제부터 만세!~
릴레이가 펼쳐집니다
따라쟁이들이
수도없이.....ㅎㅎㅎ
이제부터 만세 릴레이
함 보실께요..ㅎㅎ
만세도 다 같은 만세가 이닙니다
조금씩 개성이 있지요
날따라 해봐요
요렇게~~ㅋㅋㅋ
이케요?
이건 아닌디?
이케요?
넵
참 잘하셨습니다
최고입니다
아녀
만세의 진면목을 보여드릴께요..
하늘을 우러러
오렿게
이케요?
에궁...어색해
ㅋㅋㅋ
그럼 이케요????
에라 모르겠다
요렇게..ㅎㅎ
참 잘들 하셨습니다
이제 만세는 그만들 하시고
하신하시죠^^
벌써요?
이렇게 좋은데??
마지막 한컷..ㅋㅋ
사진찍는게 그렇게 좋아?
그래
언제 여기 또 와?
정말 멎지지?
좋구나 좋아
안오면 후회할뻔 했지요^^
그래 맞다
B코스 갔으면 후회할뻔 했지..
(처음엔 B코스 가자했던 사람이 너무 좋은곳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더라구요 참 잘왔다고)
사만원 주고 이렇게 멋진곳엘 어케 가요?
본전 빼고도 남았지요...ㅎㅎ
해외여행 부럽지 않아요
하늘을 날아 뱅기타고
해외 가지 않아도
요렇게 좋은걸요..
우리나라 금수강산
홧팅!~
재무님 인기는
식을줄 모르네요..ㅋ
글게요...
가까이서 한번만
실루엣이 멋진걸...
한번 정식으로 담아볼까요?
넵...우리먼저..
(뉘신지...ㅎ)
앗
두건좀 벗구요
근디..
뒤에 발들은..ㅎㅎㅎ
결국 뻬꼼이 나온 발들..ㅋㅋ
(한잔 하시고 계시던 님들....먼저 자리 잡으셨는데 사진찍는다고 들이대서
죄송요..ㅎㅎ)
구름이 멋져
나를 또 이곳으로 오라하네......ㅎㅎ
그러셨군요..ㅎㅎ
참...
포즈가 자연스러워...
긴 기럭지도 부럽공..
그런가?
고민고민 하지마
천아토 모델 맞아...ㅎㅎ
보기좋은걸..ㅎ
젊음이 좋긴 좋다!~
내두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도 십년은 젊어 보이시는걸요~~~
반짝 커플..ㅎㅎ
자연스러운걸.....ㅋㅋ
앗
안돼!~~
@@@@@
그러시면 아니되십니당
아저씨 슬퍼요..ㅋㅋㅋㅋ
여기에 쓰여진
글들은
그냥
재미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죠^^
잘 알겠슴돠~
아마추어같이 왜그러셔요^^
안심해도 될까...
천아토는 명품산악회
그 이름에 먹물 튀기는 사람은
아시죠?
(개그는 개그일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맙시다!~)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고
우리는 급경사 내리막길로 하산길에 오릅니다
벌써 가천 다랭이 마을이 보이네요
산행시간은
10시부터 두시십분
정상적으로 하산완료 했습니다
사진도 많이 담았는데두
오늘 워낙 산행들을 잘 하셔서
점심예약시간에 맞게 모두다 하산완료 했습니다
참으로 좋은성적입니다
그쵸
자축합니다^^
짝짝짝!!~~~
파릇파릇 마늘밭도 보이고
조금만 걸어가면
우리들의 발강 자동차가 있답니다
이대장님 말씀..
마을이 참 이뿌네요
이름난 마을답죠^^
다랭이 마을이
이렇게해서 생겨났군요
계단식 논..밭
가운데 집들이...
지붕에도 꽃그림이 있는
아름다운 다랭이 마을앞에서
여인들이 신바람이 나서
마지막 모델놀이를 즐깁니다
이쁜 집안에 사는 사람들이 궁금해지네요
행복하겠죠..ㅎㅎ
시간이 허락한다면
다랭이 마을 트레킹도 해보고싶어지네요
저기 모퉁이를 돌아가면
유명한 연예인 박원숙 카페도 있다던디...
궁금하기만 합니다..
B팀은 다 돌았겠죠
다랭이마을
가보고싶당..
그냥 이렇게
사진이라도 남겨봐유~~
B코스 대장님이셨던
회장님을 만났습니다
다랭이 마을 간판앞에서
떠날줄 모르는 회원님들..
이렇게라도
다랭이마을을 느껴봅니다
이렇게 길게 찍는게 더 멋지네요..ㅎㅎ
뒤풀이^^
회장님께서 야심차게 준비하신 멸치회
멀치전골...
점심식사하러
남해대교로 한시간정도를
다시 달려왔지요
우리들이 식사할 노량포구식당입니다
정갈한 반찬
멸치회
멸치전골
회장님께서
안전산행
자축 축배 제의를 하십니다^^
깔끔하게
맛나게
참 잘 먹었습니다^^
부회장님
정기표님
여기서 뵙네요..
트레킹 잘 하셨겠죠^^
밤 맛있었어요.
미역이 펄럭입니다
ㅎㅎㅎ
거북선 닮은 건물
완공이 멀지 않았다네요
현수교가 멋지네요
이렇게 하루해가 저물어 갑니다
아산에 8시에 도착하였네요
꽉찬 하루
행복만땅한 하루
황홀한 하루
한려수도의 아기자기한 작은 섬들
원없이 감상한 하루
함께 하여주신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