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현충사
코스모스13
2017. 11. 7. 22:19
가을을 담다
지난 일요일...
아버님 병실을 동서네 부부가 지켜주어
잠시 짬을 내어 현충사를 다녀왔다
가을이 가득 들어앉은 현충사
여유.....
얼마만에 느껴보는 여유인가
아버님 병원 입원 13일째...
그동안 어떻게 지내왔는지 ..
매일매일 병원으로 출퇴근
정말 .....
하루속히 수술하시길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