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스크랩] 지역산행 ~아산기맥 두번째 망경산 광덕산

코스모스13 2017. 3. 29. 15:59


산 두개를 넘는날..

지역산행이 

원거리 산행보다 운동량이 많지요

힘들까봐 망설이다

꼬리를 잡았지요..ㅎㅎ


코스: 넋티고개 - 망경산 - 장군바위 - 광덕산 - 갈재고개 - 각흘고개







신입회원님 인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산악회 자주 나와주실거죠^^

회장님과

지역산행대장님 기념촬영..

넘 멋지게 나왔네요

출발이 좋습니다..ㅎㅎ






단체사진은 필수죠...

지난번 아산기맥 첫번째 산행때도 이곳에서 출발하였죠..


아침공기가 좀 차가왔지만

걷다보면 땀이 나겠죠..





쎌카도 한장..ㅎㅎ

일단 산행에 나오면 

만사를 잊고

즐거움이 샘솟는 이 기분..

다 아시죠^^


일단한번 나와 보시라니까요..ㅎㅎ







잉꼬부부님..

산뜻하시네요..ㅎㅎ




포토존이라고

언릉 올라오시라고 채근하여

담아드린 사진..

두분 정말 멋지게 잘 나왔네요..^^





ㅎㅎㅎ

겨울방학 끝내시고 

이제는 매주 일취월장

나오시길 바랍니다

오늘 산행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너무나 멋진 산악인 두분..

포스가 정말 멋져요!~






선남선녀...ㅎㅎㅎ





리딩대장님...

발이 어찌나 빠르시던지...ㅎ

훨훨 날아가시는듯..




망경산 깔딱고개를 가뿐히 오르신 회원님들

단체로 인증하십니다





망경산 깔딱고개를 

사뿐히 즈려밟고 오르신 님들..

두번재로 인증하십니다^^






오손도손 두분 대화하시면서

다정스럽고

즐겁게 산행하셨죠..


오늘은 병복님도 후미가 아니고 

중간대장

하신날이었습니다..

(체력이 짱짱해 지녔나봐요^^)





밤 덕분인가~~ㅎㅎ






밤하고의 작별을 고합니다..ㅎㅎ

오늘로써 병복님 밤이 바닥이라네요...ㅎㅎ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그동안 밤 삶아 오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

(정말 맛있는 밤 잘 먹었어요..그쵸^^)






아쉽구만요...

산에 올때마다 밤 먹는 즐거움 참으로

좋았는데..




에고 밤은 내년을 기약하고

.광덕산으로

갑시다!~









간식타임 영상입니다

여러분들이 간식을 싸오셨는데

그중에서도 

초심님 간식은 대박이었습니다..ㅎㅎ

갖은 과일부터...주류까지..

(가방이 많이 무거우셨을듯...)

모두다 같이 나누어 맛나게 먹었습니다


돗자리까지 꼼꼼이 준비해오셨네요..ㅎㅎ






오늘 새로오신 회원님

카풀까지 해주시고

수고많으셨어요^^





우리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ㅎㅎ




장군바위를 지나고..

드뎌..

광덕산 정상에 오릅니다~~




힘들다 힘들다 하시면서도

산행을 참 잘하시는 감사님..

물론 선화님은 선수죠..ㅎㅎ





오늘 병복님 활약이 대단했지요..






허당님은

앞으로 

카풀 상생협력 하신다고 ..ㅎㅎ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닉네임을 다시 동안으로 바꾸심이 어떠실런지...ㅎㅎ)







광덕산 정기를 받으시는 회원님들..

오늘 정예의 회원님들

산행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모두다 멋지셨어요!~






광덕산 정상에서 하산하기전에 한컷..

(앞으로 얼마를 가야 할런지...살짝 궁금하신 표정...

이제부터 하산길이니 힘들면 얼마나 힘들겠어..

아무 걱정 없다구.........과연 그럴까요...ㅎㅎ)





오늘 목표는 각흘고개라구요..

다음 아산기맥을 위해서는 거기까지 가야 한다구요..ㅎㅎ




일지님 사진담아 올려주시는 정성

언제나 감사드려요..^^





오늘의 조교님..ㅎㅎ

날아다니시더라구요....^^




간식드시러 가요..ㅎㅎ




두번째 간식시간입니다

소나무 그늘이 멋진곳이었지요^^




남은음식 모두다 먹고 가시자구요^^

가방좀 가볍게..ㅎㅎ




모델라인 두분은

어디에 서 있어도 포스가  멋져요 ㅎㅎ





우리들의 목적지 각흘고개

아직  갈길이 멀군요...

휴;;;;;;






바스락바스락 낙엽을 밟으며 사뿐사뿐 걸어갑니다

능선길이 얼마나 폭신하고 좋던지요..





갈색풀 사이로

남산제비꽃이 배시시 웃고 있네요




거기서 뭐해?

ㅎㅎㅎ

두분이 따스한 미소를 날리며

걸음을 재촉하시네요..




노란 생강꽃도 

삐죽이 얼굴을 내밀고

방실거립니다

이제 봄..

봄이 왔네요..ㅎ







아직은 아웃도어가 더 이쁘군요...

머지않아 곳곳에 진달래꽃이

피어나겠죠^^






알바하셨네요..

꼴찌가 일등되는 순간..

우리들은 신바람나게 웃었지요..^^





헬기장 도착했어요!~~




만세!~

ㅎㅎㅎ






하산길..

이제 정말얼마남지 않았나봐요

소나무가 멋진 곳..

잠시 감상하고 갑니다^^






한시간정도만 가면 되려나요..ㅎㅎ

많이도 걸었습니다

13키로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핸드폰으로 거리를 측정한 분이 말씀하시기를

17키로라는군요...

시간상으로 볼때 6시간정도 걸었으니

14키로정도 ??

암튼 오늘 산 세개정도 넘은듯 하네요


그때는 좀 힘들다 행각했는데

집으로 돌아와 피로가 풀리고 나니 뿌듯하기만 합니다






맛있는 점심식사시간입니다

식사대신 두부를 시키신 님 덕분에

두부도 먹었지요




해물순두부 

따스한 국물에 밥말아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밥도 건강식인거 아시죠..ㅎㅎ







헤어지기전에 회장님께서 안전산행 자축 인사하시고

악수를 나누며 향수에 젖어봅니다

(악수하며 헤어지는 인사 아시죠?~)







출처 : 천안아산토요산악회
글쓴이 : 카페이사(최숙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