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센 및 오나고 관광 그리고 동해 부채길 (3박4일) 총대장님 사진
첫째날
아산시청 11시30분 출발
선상에서...(DBS 훼리 다인실 )
동해 묵호항 6시출발
다음날 9시
사카이미나토 국제여객터미널 도착(15시간 소요)
바로 다이센 산행
(2월 2일부터 5일)
7시에 배에서 저녁식사
(빨간종이 나오세요...ㅎㅎㅎ)
여객선에서
해수사우나 하고
바로 뒤풀이..ㅎㅎ
(족발 회...소주 맥주..ㅋㅋ)
우리가 갈 뱃길..ㅎㅎ
밤중에
달밤에 체조..ㅎㅎ
아무생각 없당..
다음날 아침
해수 사우나 하고
할일 없어서
찍기놀이 하다
일출 봄..ㅎㅎ
9시나 되어야 사카이미나토 국제 여객선터미널 도착 예정
신바람 난 여인들..
여인천하다
요리찍고
조리찍고
뒤태도 찍네.
옆태도..ㅎㅎ
옥상까지 점령
아무도 못말리는 여인들이여
두손
두발
몽땅
들었넹..ㅋㅋ
(양위원님이 장난스레 끼어드시넹..)
해는 구름속에 숨고
이제 서서히 해가 떠오르려나?
드뎌.///
태양이 꿈틀거린다
남자분들까지 가세하여
웃고 떠드는 사이
우리가 오를 다이센 봉우리가 보인다
와우!~
멋지다!~
일출이당!~
내짝
미용이랑..
언니도 끼어드넹..
우리 셋이
또 함께 기념촬영을 하였다
그리고 버스로 1시간 달려서
다이센으로 이동하였다
둘째날
다이센 미센봉 산행(1709m)
우리가 오를 다이센 나츠야마등산입구도착(780m)
코스 : 나츠야마 등산입구(780m) - 오합목 -
육합목 대피소 - 팔합목 -
미센봉정상)1709m) - 원점회귀
저기 뒤에 우리가 오를 다이센 미센봉이 보인다
고드름이 대단하네
몽벨 매장앞에서
이제 슬슬 산행좀 해볼까
우리 신랑이랑 같이 오면 참 좋았으려만~~
많이 아쉬웠다
다시 여인천하가 시작되었넹.ㅋ
우리들은 아무도 못말려.
ㅎ
해발 1000m
날씨가 어찌나 좋은지
땀이 나서 옷을 하나씩 벗어든다
계속 오르막..
능선길도 없다
땀범벅이다
슬슬 상고대가 보이기 시작..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사진 담기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
총대장님이
우리들 전용 진사님이시다..ㅋ
너무 멋지다!~
많이 망설였던 다이센
오길 참 잘했다
아름다워를 연발하며
우리는 흔적 남기기에 바쁘다
눈이 시리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설경
멀리 보이는 산능선이
산수화 12첩 병풍같아
가까스로 독사진 한장 건졌다
우리는 모두다 단체 사진이다
사진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ㅋㅋ
한컷 한컷 찍을때마다
떼로 몰려다닌다..ㅎㅎ
와우!~
화질이 좀 그렇지만
정말 이세상에
태어나서
젤루 아름다운 설경을 본다
정말 이뿌다..ㅎㅎ
경치 보느라
눈이 부시다
여전사들같다
후미 최대장이 합세하였넹..ㅋ
이제 작은 나무들이 있어서
아름다운 상고대는 없고 바람이 세차게 분다
정상으로 오르는 사람들이 뒤에 작게 보인다
눈기둥이 하나 생겼다
열심히 올라간다
드뎌...정상이 가까와 온다
안개속에 감추어졌던
다이센의 정상
미센봉(1709m)
정상석이 너무 볼품 없다
ㅋㅋㅋㅋ
여전사들이 한번더 뭉쳤다
(8합목 대피소)
정상 바로 아래
팔합목 대피소에서
우리들은 늦은 점심을 먹었다
사실 점심은 조제해서 먹어야 하는데
시간이 3시에는 하산해야 해서
회장님 끓여 주시는 라면으로 게걸스레 먹어치웠다
얼마나 맛있었던지..
이제 하산길이다
난 여기서부터 총대장님 일행과 떨어져
눈꽃이 많이 핀 곳에서 사진을 좀 찍다가 하산하였다
하산후 다시 만난 우리들..
반가왔다
어디갔었느냐고
ㅎㅎㅎㅎ
재회의 기쁨으로 다시 기념촬영을.ㅋㅋ
온천지가 눈이다
이곳이 온천이란다
눈이 아직도 많이 쌓인 골목길..
아름다운 다이센 미센봉을 정복한날..
정말 행복하엿다^^
마츠에 성 관광
포겔파크 관광
가든 점심식사
미즈키시게루 로드 관광
정동진 부채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