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산 다른님 담아준 사진(2015년 9월 19일)
인숙이가 담아주었는데..
내 표정..ㅎㅎㅎ
왜 그래??
전망대에서..
인숙이와^^
구름이 멋지다고
인숙이가 담아주었다
땀 범벅..
정말 더웠다...
한여름 방불케하는 불볕더위...
머리가 땀에 젖어
머리감은듯...
정말 정말 극기훈련하는거 같은 산행이었다
극한상황....누가 시키면 안하리라..
내가 원해서 한 산행이니까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화이팅을 외쳤다..
그만큼 내 체력이 저질이 되었다는 증거일까
너무 힘든 산행이었다
하지만
하산후 그 짜릿한 기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
온몸의 기능이 제대로 돌아온듯한 개운함..
너무 좋았다
오늘도 그 기분....ㅎㅎㅎ
충전만땅하였으니
다음주 추석명절 잘 보내야겠다..
백산님 사진
하늘다리 올라가는길..
하늘다리
멋졌다!~
전망좋은곳..
싼타님 사진
등산로 입구에서
아직은 땀이 안 나서 머리는 산뜻하다
이제 하늘다리가 멀지않은데
전망좋은곳에서
우리들은 정상에 온듯..
기념촬영을 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땀에 흠뻑 젖어서 내 모습은 얼굴이 붉게 타올랐다
상사화처럼..ㅎㅎㅎ
너무 행복한 미소..
미선이와 오랫만에 만나서 산행 함께 너무 즐거웠다
이쁜동생..ㅎㅎ
기인님 사진
단체사진..
산행하기전에 담았다
너무 더워서 모자를 벗었다
이제 시작지점이건만..
계속 고행이 ...ㅎㅎ
또다른 표정이기에 남겨두었다
마당바위에서
정상을 향하여 가다가
알프스 소녀들~~~
ㅎㅎㅎ
계단이 참으로 많은 산이다
정상 언저리에서
하대장 사진
전망좋은곳에서
회장님 사진
하늘다리 하산길..
잠시 뒤돌아서세요!~
에효~~
내 표정..
표정관리가 전혀 안되네...
ㅋㅋㅋ
(그렇게 많이 힘들었나??)
정상에서 하산하다가
전망대...
많이 더웠던기억
내 얼굴. 완전 얼음땡이다..
많이 힘들어 보여~~~
위 사진과 동일한 장소
총무를 맞고 있는 인숙이와..
인숙이는 아직 파릇파릇 쌩쌩하다
태백이 고향이라 그런가 저 넘치는 에너지가 부럽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괴력..ㅎㅎ
내친구지만 당차고 언제나 부드러운 미소가 아름다워..
그 옆...
난
난...
ㅎㅎㅎㅎㅎ
왜 저렇게 지쳐보이는겨!~
완전 파김치같아..
에궁
체력좀 길러야겠네^^
(울신랑은 넘 힘들다고 사진도 안 담아주고 전망대 아래 그늘 의자에 앉아 있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