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13 2013. 11. 25. 05:00

오늘 첫 출근이다

신나게 시작하자!~

콧물이 주르륵..

어제 넘어진 어깨도 뻐근

몸이 많이 지쳤나부다

이제 새로운 회사에 들어가니

몸 튼튼 건강하게 잘 다녀야지...

나 자신있다

무슨일이든 잘 할 수 있어

든든한 우리 신랑이 옆에서 잘 지켜주니 아무걱정 없다

아이들도 다 도와주겠지....

하루 시작....

신나게 해야지...

 

신랑 5시 20분에 깨우랬다

나출근 때문에 20분이나 빨리 일어나야 된다

미안하고 고마운 내 사랑....ㅎㅎ

자갸 우리 새로운 보금자리 잘 지켜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