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군입대 2012.2.13

아들이 왔네 ^^

코스모스13 2013. 3. 3. 10:28

 

 

 

 

어제 아들이 5박6일 휴가 나왔다

설날 면회 다녀오고 처음만나는 아들..

살이 좀 올랐다

녀석...

편안한가부다...ㅋㅋ

 

밤새 컴하더니 한밤중이다

5박6일동안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이 하나도 없단다

에궁~~~~

매일 집에서 뒹굴뒹굴????

다 군에 가고 만날친구가 없다면서 궁시렁거린다

내가 맛난 음식 많이 만들어 주어얄텐데.........

난 요즘 회사일도 많이 벅차서 어째??

암튼 녀석이 휴가 나와서 좋다!~

ㅋㅋㅋㅋㅋㅋ

 

큰딸아이는 서울로 출장간다고 아침일찍 나갔다

일욜에도 불려다니는 울딸..잘나가네~~^^ㅎㅎ

 

아침에 돈까스 튀겨서 아빠랑 셋이 먹었다

아주 맛나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