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군입대 2012.2.13

어제 아들이~~

코스모스13 2013. 2. 7. 06:26

 

일하는데 아들이 전화왔다

얼마나 반갑던지..

바빠서 설날에 면회간다고 말하고

간단한 안부만 묻고 전화를 끊어서 못내 아쉬웠는데..

집으로 돌아오니 군사우편이 참으로 오랫만에 와 있었다

녀석..ㅋ

 

글씨가 이게 뭐야..ㅋ

그래도 넘 귀하고 반가운  아들의 편지..

 

아들..

사랑해^^